[김가놈] 불공정은 용인해야합니다

2023. 10. 26. 17:53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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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법인 번호판을 싫어할 부자는 극소수일 듯.

(말하지 않아도 자금력이 탄탄한 법인 대표임을 증명)

오히려 '신분증(마패)'이 되어버림.

사회는 더 힘들어질 것임.

 

인생은 위에서 아래로 이르기까지 보편적으로 불공평함.

 

모든 사람은 각기 다른 변수를 가지고 태어나며

그중 대단한 변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극소수임.

(누구도 가난하게 태어나고 싶지 않음)

대부분은 평범하거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남.

대부분은 호화로운 생활을 하기에 적은 돈을 벌고 있음.

 

사회는 이런 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해 왔음.

해결책을 찾지 못했을 뿐임.

 

불공평을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 우리 사회 안에 많이 녹아져 있음.

 

의대는 머리 좋고 공부 잘하고 돈이 있어야 가능함.

(부자 부모를 둔 사치품)

 

불공평하게 보이는 사건들은 결정론적 사건들이

끝없이 연결된 결과물일 뿐임.

 

어떤 사람들은 기회의 보따리를 들고 태어나고

대부분 사람들은 기회조차 담기지 않은 보따리를 가지고 태어남.

 

법인차는 연간 최대 800만 원까지 감가상각비,

연간 최대 1,500만 원까지 차량 유지비를 비용 처리할 수 있음.

고액 리스 조건을 통과한 부자들이 1,500만 원이 없을까요?

 

어린 나이에 슈퍼카를 타는 사람은 사라질 것임.

하지만 그만큼 차에 소비되는 돈도 사라짐.

차량 판매원부터 그 사람에게 음식을 파는 식당 주인들까지

소수가 누리는 불공정을 없애겠다고 서민들이 피해를 봄.

(불공정을 용인해야 함 - 더 나은 결과를 낳기 때문임)

 

뜻이 정의롭다고 결과가 정의로운 것은 아님.

 

사회가 감정에 휘둘려 결정을 내리면 결과는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이 강담하게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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