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스 팔리하피티야] 비트코인은 헤지용이다
2021. 12. 13. 19:31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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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항상 제가 이야기해왔고 오늘도 해드릴 이야기는
비트코인은 헤지의 도구이지 '트레이딩'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사람들이 비트코인 '가격'에 집착하고
집중할수록 더 혼란스럽고 좌절스러울 것입니다.
다른 자산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현실은 근본적으로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비트코인은 오늘날 세계를 지배하는
정통에 완전히 대척점에 있는 신념들로 뒷받침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세계 금융시스템과는 완전히 반대로 움직이죠.
제 관점에서는 제가 8~9년 전에 이야기했던 이야기가 아직도 유효합니다.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의 1% 헤지용으로 넣어준다면
제가 밤을 잘 자는데 도움이 되는 보험과 같습니다.
정말 만약 중앙은행과 세계 정부가 망한다면, 헤지가 작동하겠지요.
그때가 오기 전까지 사람들이 가격에 집착하고,
주식이나 채권처럼 취급한다면
존재하지 않는 점들을 이으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비트코인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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