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부리TV] 총체적 난국 상가 공실에 절규하는 세종시/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왜 상가만 공실? 자영업자의 무덤.

출산율 1위, 소득 1위, 젊은 인구 세종시.

 

세종시는 가장 많이 올랐고 반등도 빨리함.

신축 아파트가 많음.

제2의 행정수도 세종은 국회 12개 상임위가

세종의사당 이전 가시화.

2022년 상가 공실률이 30% 임.

수변 특화상가는 60%.

전국 상가 공실률 소규모 상가 15.7%(전국 대비 2배)

(오피스, 중대형 상가, 소규모 상가, 집합 상가)

폐업자 수도 급증.

(문 열었다가 폐업 문 열었다가 폐업)

 

전국 평균보다 평균 소득이 높음.

그런데 왜 공실이 날까?

애초에 상가를 너무 많이 지음.

세종시 인구는 계획할 때보다 인구가 늘지 못함.

2020년 목표가 41만 > 2023년 현재 39만 명.

2030년 기준 80만 명이 목표인데 이와 같은 추세면 40만 명 대도 간신히 유지할 것임.

 

상가 업종 제한.

음식 / 생활서비스 / 소매 / 학문, 교육 / 관강, 여가, 오락/ 부동산 / 스포츠

경쟁에서 뒤처진 가게들이 폐업.

 

상가 허용 완화 추진?

공실 원인 : 상업용지 공급 과다, 임대료 높고 정주여건은 아직.

공실 해소하기 위해 민간에서 적용하는 기법을 적용.

공실이 너무 길어지면 고통이 큼.

주민들도 동네가 유령도시 같아서 마음이 아픔.

 

차라리 용도변경? 오피스텔.

LH가 빈 상가 매입?

총체적으로 논란이 계속되는 세종시 상가 공실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