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시 파브라이] 투자 결과는 자신의 책임입니다 (벤처캐피탈에 대한 고찰)

좋지 않는 투자 결과에 대해서는 자신이 책임을 져야함.

여러분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종목을 사라고 하지 않음.

원래 투자의 세게에서는 '팔이'들이 많음.

100년동안 지속되어왔었음.

그리고 잘 걸러내는 것이 투자자가 할 일임.

 

그 중 하나가 상장한지 5~10년이 지나지 않은

'종목'은 투자 자체를 안하는 것임.

이렇게하면 자동으로 '필터'가 되어버림.

 

벤처 캐피탈이 악이라는 믿음은 아니고

'제로섬' 게임이라고 생각하거나

다른 돈을 빼앗아간다고 보지는 않음.

중요한 공헌도 함.

하지만 잘 해내기가 무척 힘든 비즈니스임.

실리콘 밸리의 벤처 기업들의 수익률을 조사해보면

상위권 그룹과 하위권 그룹 사이엔 엄청난 격차가 존재함.

상위 그룹에 속하지 못하면 절망에 빠지게 됨.

벤처 캐피탈 계에서는 거대한 흐름를 끌어오는 것이 중요하고

그러한 흐름은 공고한 '브랜드'로 가게되어있음.

 

세콰이어 캐피탈, 앤드리슨 호로위츠, Y-콤비네이터 같은 VC라면

잘 될 가능성이 높음.(많은 딜들이 오고 그 중 고르면 되기 때문임)

 

벤처캐피탈은 공헌을 함.

스케일업할 수단이 없는 기업가들에게 고위험 자본을 제공하기 때문임.

'돼지를 최대한 예쁘게 꾸미는 것'.

우리는 우리 할 일만하면 문제 없을 것이고 

그들도 그들 할 일을 할 수 있어야함.

그러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