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깡] 투자를 할 때 '힘'을 빼야하는 이유

 투자할 때 힘을 빼야 함.

배드민턴을 친다고 할 때 셔틀콕이 날아옴.

그러면 온몸에 힘이 들어가게 됨.

상상만 해도 조금 불편한 상태임.

그러면 상대편이 어디 있는지도 못 볼 것임.

 

투자도 마찬가지.

거래할 때 힘이 들어가면 시야도 이제 좁아지고

조급해지고 매수 한 번으로 천국과 지옥을 갈 것 같아짐.

쉽게 말해서 오버하지 말라는 것임.

과하게 중요하게 생각하면 안 됨.

투자를 1~2년 할 것 아니고 평생을 해야 함.

감당할 수 있는 종목, 자리를 호흡하면서 해야 함.

 

힘을 빼야 건강한 투자가 됨.(힘이 들어가면 도박이 됨)

 

언제 열심히 하느냐가 '핵심'임.

대부분 깡통차는 사람들은 변동성이 심할 때 호가창 보면서 추격매수하고

이게 왜 오르고 있는지 뒤늦게 찾아봄.

열심히 해야 할 단계는 마켓이 열리기 전임.

열심히 리서치하고 매매 아이디어를 모으고 뉴스도 체크해 보고

매매 시나리오도 짜고 상황별 '대응 방법'도 구상해놔야 함.

 

경마장에서도 사람들이 '응원'은 열심히 함.

그런데 응원 말고 말과 기수의 능력, 전적 등을 

분석하는 것이 훨씬 더 확률이 높고 효율적인 것임.

미리 준비하고 관중석에서도 조용히 보는 것이

정신 건강에도 좋고 확률이 높은 투자 방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