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21. 15:01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ㅇ 주택 매매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지수.
☞ 2023년 7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8월 16일 국토연구원 발표)
★ 상승 국면 전환 : 2022년 4월 이후.
- 수도권 주택매매시장 소비자심리지수 : 115.8(6월) → 121(7월)
- 비수도권 주택매매시장 소비자심리지수 : 111.7(6월) → 112.4(7월)
☞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지수 분석 방법.
- 기준 : 0~200, 100을 초과 전월에 비해 가격 상승이나 거래 증가에 대한 응답자 다수.
- 구분 : 95미만(하강 국면), 95~114미만(보합 국면), 115이상(상승 국면)
ㅇ 주택 전세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 지수.
- 전국 주택전세시장 소비자심리지수 : 92.4(6월) → 95.4(7월)
- 수도권 주택전세시장 소비자심리지수 : 92.7(6월) → 96.5(7월)
- 비수도권 주택전세시장 소비자심리 지수 ; 91.8(6월) → 94.1(7월)
ㅇ 전세시장 최근 분위기.
상으의 주요 원인은?
먼저, 금리에 대한 부분.
올초만 하더라도 시장의 안정성 여부가 불확실했음.
실제 하반기가 되었을 때 연준금리가 마지막 인상된 이외에
이제 앞으로 인상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는 시그널을 보내고 있음.(불확실성 개선)
> 소비자 심리지수 상승.
부동산 거래가 되는 지역들 보면 아직까지는 투자수요보다는
실거주자 수요, 1주택자 수요(무주택자 수요보다는)가 옮겨가는 수요나 이런 수요가 많음.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임.(현재 상황이 저점)
* 지금 잡지 않으면 올라갈 가능성이 높음 > 실수요.
지방은 잊을만하면 급매가 나와버림.
거래량이 있는 지역과 없는 지역의 편차가 있음.
(저점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인식은 많음, 특히 서울.)
서울은 '데이터'상 청약경쟁률, 프리미엄이 붙고 있음.
경매 같은 경우에도 낙찰가율이 상승하고 있음.(6개월 선행지표)
거래량이 꺾이지 않고 전반적인 우상향을 보여야하는데
아직까지는 중간정도임.(거래량만 보면 보합의 모습)
* 실수요 중심에서는 성수기/비수기 차이가 큼.(계절적 영향)
지역별 양극화도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음.
지역별, 지역내 차이도 심함.(대장 아파트는 반등)
왜 우리집은 오르지 않을까?
왜 관심단지는 오름폭이 적을까?
현재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 가장 주된 범위가
각 지역별로는 대장, 그리고 대부분 가격대가 비싼 것임.
가을 이사철이 오면 거래량이 더 증가를 하면서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봄.
(수도권, 물량 리스크가 적은 곳)
[전세]
- 공급물량(= 입주물량). * 제일 중요.
- 계절적 영향.
- 보증보험(5월부터 강화, 보증보험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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