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린치] 개인들이 주식시장에서 잃는 이유

주식시장에서 손실을 입는 개인들은 세력이나 프로그램 매매 탓을 합니다.

헛소리입니다.

그들은 연구도 없이 재무상태표조차 안 보고 쓰레기 같은 회사를 사죠.

그래서 해서 잃는 것입니다.

당연한 귀결이죠. 자업자득입니다.

주식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저 포함 누구에게나 중요한 것은 '알고 사자'입니다.

저는 사람들이 주식 사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왜 샀는지 설명을 못합니다.

그들은 1분 이내에 주식 산 이유를 설명을 못합니다.

그들의 이유는 '주가가 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유일한 이유입니다.

그리고 이는 80%정도의 주식 투자자들에게 해당됩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드리는 종목들이 사람들이 사고싶어하는 주식입니다.

사고 싶어서 환장하는 기업들이죠.

꽤나 간단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들인데

상당히 전문적인 이해하기 쉬운 제품인데

1 megabit의 SRAM CMOS 양극성 risk...

플로팅 포인트 데이터 I/O..

이따위 설명서를 읽고 산 주식으로 돈 절대로 못 법니다.

이해하기 쉽고 경기 침체가 일어나도 장사를 하는 걱정 없이 갈 수 있고

저는 던킨도너츠로 10~15배 벌었습니다.

이런 주식들이 제가 이해하는 주식입니다.

이해가 안되면 투자를 못합니다.

이게 가장 큰 원칙입니다.

그런데 희안하게 돈 쓸 때는 사람들이 집요해져요.

그런데 사람들은 버스에서 잠깐 귀동냥으로 들은 주식에

생애 저축의 절반을 때려넣죠.

은퇴하기 직전에 말이에요.

이상한 투자를 하고 기회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 행동이 바로 기회를 날린 이 유니 까요.

난 방법이 있고 납득시키려고 노력합니다.

주식이 오르는 이유를요.

주식은 로또가 아닙니다.

회사를 따라갑니다.

회사가 잘되면 주식도 잘됩니다.

복잡한 것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