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룡의 부지런TV] 역전세 끝났다? 하반기 전세 시장 키포인트는 '이것'

2023. 8. 8. 19:57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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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시장이 미묘하게 바뀌고 있다]

'원베일리 온다 입주장 열리는 강남권, 전셋값 뚝'

- 2018년 하반기와 2019년도 상반기 '헬리오시티' 사태와 비슷?

결과적으로 헬리오 시티는 좋아하는 물량이었고 '기회'였음.

('가격'이 떨어졌을 때 수요가 급증했음.)

* '전세 가격'의 '변화'가 '하반기 포인트'일 것임.

'월세가 더 부담, 다시 전세(전세자금대출 금리 인하 등 심리) 찾는 세입자들'

- 2000년, 2010년대 초중반 월세가 몰리던 시기가 있었고

결국 전세로 넘어가기 시작했음.

전세 물량을 해소시킬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음.

'10억 원 안되던 것이 14억... 세입자 못 구해 난리 더니.'

- '중심부'가 오르면 '주변부'가 '갭 메우기'를 할 것임.

 

'신도시 아파트 전세가 1년 만에 하락 멈춰... 산본 여전히 내림세'

 

- 전세반환대출 등 중심부가 바뀌는 상황에서 외곽 신도시 전세가도 멈춤.

중심부에 살고 싶지만 못 사는 사람들은 외곽, 신도시 주변에 살아야 함.

전세 가격이 반등하면? '세입자'라면 어떤 행동을 보일까?

 

시장 전반적으로 '반등'을 할 수도 있음.(지금이 최악의 상황)

'매매도 전세도 수도권만 올라... 지방은 하락 계속

- 가진 자금이 적은 만큼 '리스크 발생'은 당연함.(인정해야 함)

서울/수도권 분위기 변화가 '지방'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음.(시간은 걸릴 것)

* 지방은 대체재가 맞음.(하지만 살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주력지) - 광역시를 모니터링.

서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변화 > 지방. 광역시'의 전세 가격의 변화.

'하반기 전셋값은 오른다! 역전세 우려 급감'

- 신문 기사는 지금 '현재' '상황'만을 보여줌.(역전세 공포가 몇 주 만에 바뀜)

'2분기 수도권 아파트 전세계약의 절반, 전분기보다 상승거래'

- '바닥을 찍었다!'라는 시그널임.

 

'역전세난'의 '공포'가 자연스럽게 바뀌고 있음.

그래서 지금부터 강남권(ex) 원베일리) 전세 가격 변화가 포인트가 될 것임.

(자신과 상관이 없어도 어떻게 바뀌는지 모니터링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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