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8. 14:14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고인 물은 썩고, 견제받지 못한 권력은 쉽게 부패한다!'
학부를 졸업할 때즈음 외환위기가 옴.
입사가 다 취소되는 분위기가 도피성으로 대학원을 감.
1999년도에 대학원에 입학하고 금융위기가 온 다음에
다시 주식시장에 활황이 옴.
그리고 2000년대에 IT 버블이 와서 좋았고 붕괴가 2001~2002년 연달아서 일어났음.
서울대 동아리에서 증권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함.
그 당시 투자와 증권에 대해서 가장 빠르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애널리스트'가 되는 것이었음.
채권 중에서도 크레딧 애널리스트가 있는데
기업의 부도 확률을 계산하는 것이었음.
주식의 경우에는 'PER(주가수익비율)'이 다 다름.(비교 가능성이 떨어짐.)
채권의 경우는 '부도율' 하나로 모든 산업이 편견없이
하나의 잣대로 비교가되는 것임.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기업신용평가'를 공부하게 되었음.
유사시 모기업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라는 신용평가보고서가 있었음.
그때 사업적, 지배구조적 측면에서 '이 회사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고민함.
관련 정보가 없어 '지배구조도'를 그리기 시작함.
그리고 책을 발간함.
기업을 먼저 보면서 '바텀업'으로 지배구조라는 것을
접근하게되었고 문제의식을 가지게 되고
기업들이 '글로벌'에서 '저평가'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됨.(코리아 디스카운트)
* 남북 분단이 아닌 '거버넌스 이슈'
** 낮은 배당,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전무 > 주주환원의 불모지.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애널리스트를 떠났음.
한 선배가 뉴턴 3법칙(작용/반작용에 대해 이야기해줌.
'로켓이 연료를 버리지 않고서 어떻게 우주에 날아갈 수 있겠냐?'
무언가를 뿜어내야함.
더 큰 도약을 위해서는 가진 것을 버려야함.
기업 승계, 상속 문제 등 '스페셜시추에이션'에 빠진 회사들
실제 해결자로서의 역할등 함.
'솔루션 프로바이더'에서 '행동대장'으로.(몸으로 실천)
'가치 투자'는 씨앗을 하나 심어놓고 이 씨앗의
잠재적읹 가치를 잘 판단해서 그냥 기다리는 전략임.
'밸류 크래킹'은 농부가 씨를 뿌려놓고 가만히 있지 않음.
관망하는 투자자가 아니라 회사의 동반자.
노력을 하는편이 '수익률'이 높을 확률도 높아짐.
ex) 대주주, 성장동력. > 밸류 크래킹의 과정.
* '가치'를 깨트려서 '보틀넥'이 되는 부분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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