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49세 남성 1/2 결혼 안함, 여성 1/3 결혼 안함 > 투자 포인트는?

2023. 7. 12. 13:48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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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49세 남성의 절반 가까이가 결혼을 안 했고

그다음 여성은 1/3 33%가 결혼을 안 했음.

부모수당? 현금성지원.

결국 혼인율을 끌어올리려면 2가지가 필요하다?

1. 주거 안정, 주택보유율 > 청년원가주택?

: 청년원가주택이면 입지도 좋지 않고 결국 커뮤니티화 된

아파트 단지에서 배척될 것인데 거기에 여성분이 들어가서 살려고 할까?

2. 청년에 대한 대출 규제 완화 > 안정적 일자리 제공(기업 투자 촉진)

: 안정적 일자리 제공으로 소득을 창출한다? 기업을 '이윤'을 위한

집단임, 이러한 정책은 실현가능성이 낮고 시일이 오래 걸릴 것임.

(기업이 서울, 수도권에 몰린 이유는 '인재'가 거기있어서)

(그럼 '인재'는? 인프라가 좋은 서울, 수도권에 살고 싶어 함.)

 

< 투자 포인트 >

집값은 언제나 비쌌음, 그래서 주요 원인은 아님.

현재 혼인율 감소가 SNS 등 화려한 것만 올리는 것을 보고

일상으로 착각하여 상대적 빈곤을 느끼고 '비교'하면서 높아진 눈,

자유연애의 도래, 여성의 사회 진출로 혼자 살기가 가능함,

(사회 진출 역사가 짧아 이제 환상 속 거품이 꺼질 것임.)

여성의 K-미디어 등의 현혹으로 '40살까지도 괜찮다!'

어리고 능력 있고 두루두루 갖춘 남성의 선호,

MZ 세대들의 조금이라도의 고통 기피 현상 등

여러 가지 이유를 차치하고 여기서 '투자 포인트'를 찾아야 함.

우선 '큰 방향'은 정해졌음.

이미 하락세를 걷고 있는 '출산율'을 끌어올리기란 쉽지 않음.

(쉬웠으면 이렇게 박살 나지도 않았음.)

'1인 가구'의 등장과 부의 상징이 되어버린 '결혼(2~4인가구)'

이 뜻은 결국 '양극화'임.

(안해도 되고 갖춰지지 않으면 어렵기 때문임)

1인 가구는 이제 외곽 신축 소형 아파트나 입지가 좋은 곳에서는

오피스텔이나 구축 아파트에 살 것이고

(1인 가구의 소비능력 고려하면서 제일 좋은 것을 선호하는 현상)

부를 거머쥐어 결혼에 성공한 이들은 최대한 입지도 좋고 평수가 크고 신축에 살 것임.

그럼 우리는 1인 가구가 선호할만한 금액대와 평수, 입지와 편의성을

가진 곳에서 중단기적으로 수익을 벌고 궁극적으로는 결혼한 세대가

살만한 곳에 중장기적으로 자산을 파킹해야 함.

* 그리고 인구가 감소되어도 부동산의 매수 단위는 '가구'임.

가구는 증가하고 있음.(1인 가구(세대 분리), 이혼율 증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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