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안정성)의 인기 시들, 젊은이들은 '돈'을 원한다

2023. 7. 11. 15:45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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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유튜브 댓글 캡처

 

'고용 안정'과 '고연봉'에 욕구가 반영된 결과,

로스쿨 인기 상승, 공무원 인기 하락.

'경기 악화'와 '물가 상승'(스태그플레이션 현상)으로

안정성과 더불어 박봉을 피하고 싶고

비수도권 세종의 근무지인 것이 큰 단점.

 

원래 고용 안정과 고연봉은 병렬할 수가 없음.

왜냐하면 자본주의의 기본 원칙이 '하이 리스크 - 하이 리턴'이기 때문임.

리스크가 없는 곳은 사람들이 몰려서 결국 로우 리턴이 됨.

그리고 사람들이 몰려들면 합격의 리스크가 더욱더 커짐.

 

그리고 수도권을 무조건 원함.

왜냐하면 인프라를 누리고 싶기 때문임.

젊어서 고생하는 겸 지방에서 돈을 많이 준다해도

절대 내려가지 않겠다는 것임.

그럼 주거의 질은 포기하냐?

그것도 아님.

하지만 수도권의 아파트 가격을 보면 답이 나옴.

 

여기서 우리는 << 투자 포인트 >> 찾을 수 있음.

MZ 세대들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둘 다 원함.

(특성이니 잘잘못을 따질 필요는 없음.)

'워라밸''경제적 자유'.

결국 그것을 실현시키려면 '근로소득'만으로는 안됨.

그리고 AI 등장으로 근로 소득은 축소되고 있으며

그 소득이 증발하지 않는 이상 '이전'될 것임.

거기가 어디일 것이냐?

바로 '투자' 소득임.

그러니 우리는 그 이전 전에 '선진입'을 하여 이전에 따른

가격 상승을 먹어야 한다는 것임.

재빨리 움직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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