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6. 18:42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주식을 어떻게 고르냐?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음.
사람마다 다 철학이 다르고
그래서 투자 아이디어를 어떻게 얻느냐?
보통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스토티텔링에 영향을 받음.
예를 들어 배터리 주식이 좋다!
그리고 무조건 사버림.
그 회사가 전체 매출 규모에서 배터리에 관한
매출이 얼마인지 잘 따져보지도 않음.
그냥 좋다니까 사버림.
과거 바이오가 유행하니 회사 이름에 바이오를 붙임.
이름을 바꿈.
그러니까 바이오 사업을 하는 줄 알고 그냥 사버림.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잘못된 인식으로 투자가 되는 것임.
투자 아이디어는 굉장히 무궁무진함.
자녀들하고 쇼핑몰 갔을 때 많은 아이디어가 있을 수 있음.
어떤 기업이 잘되는지 또 어떤 물건이 잘 팔리는지ㅔ 대한 관심.
그래서 슈퍼마켓에 가도 식품을 보고 이 제품은 어디서 만드는지.
그러면 회사의 이름이 뭐고 1년 매출액이 얼마고
또 그 여러가지 회사에 대해서 알아볼 수가 있음.
그래서 투자 아이디어는 그냥 어떤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철학'을 가지고 할 수 있음.
또한 '밸류에이션'을 살펴볼 수도 있음.
'매출상승률'이 가장 높은 회사가 어디일까?
또 'Debt to Equity Ratio.'
부채 비율이 낮은 회사가 어디일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음.
'투자 아이디어'는 단순히 하나가 아니라 '관심'인 것임.
이러면 '투자 생활'이 재미있고 '주가'가 올라가고
내려가지에 대해 '관심'이 사라지고
'회사가 잘되느냐' 아니면 제대로 결정을 내렸는지에 관심이 생김.
'부자에 대한 공부 > 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이스트릿] 주식 투자, 위기를 레버리지 삼으세요 (박세익) (0) | 2023.07.07 |
---|---|
[부룡의 부지런TV] 고분양가 청약 지역 주변 구축 아파트 매수해도될까요? (0) | 2023.07.07 |
[존리] 사실 수집 투자란? (Scuttlebutt Investment) (0) | 2023.07.06 |
[존리] 은행 VS 자산운용사, 자산운용사가 망하면 어떡하죠? (0) | 2023.07.06 |
[존리] 시가총액이 커서 펀더멘털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재귀이론) (0) | 2023.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