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루카스] 사람의 따스함을 믿지 말고 돈의 차가움을 믿어야 합니다
2023. 7. 5. 14:27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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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따스함을 믿지 말고 돈의 차가움을 믿어야 함.
애덤 스미스.
<< 국부론 >>
개인의 이기심과 공공의 이익은 조화를 이룰 수 있음.
개인의 이기심을 따르는 것이 도덕을 강요하는 것보다
공공의 이익에 바람직함.
대신 '경제적 유인'이 있어야 함.
1860년대 영국은 당시 최고이었음.
대영제국(해가 지지 않는 나라)
호주에 죄수들을 배로 이송함.
선장들한테 죄수의 인원수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함.
그런데 이 선장들이 먹을 것도 제대로 안 주고
치료도 안 해주면서 가혹한 생활을 하게 만듦.,
잘 생각해 보면 여러분 죄수가 죽어도 선장은 불이익이 없음.
남은 음식이나 약품은 비싸게 팔 수도 있었음.
호주에 도착했을 때 죄수들 생존율이 40%가 안 되었음.
영구에서 난리가 남.
각종 인권단체나 교화 정부기관드링 죄수들 처우 개선
해달라고 선장들한테 호소를 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존율은 처참한 수준을 유지함.
결국 한 경제학자가 제안함.
도착했을 때 생존한 죄수 숫자로 운반대금을 계산하자고 제안함.
그러니 생존율이 98%로 올라감.
갑자기 착해졌다?
돈 때문임.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행동을 유도하는 제도임.
사람은 선하지 않음.
그에 맞게 정책을 펼쳐야 함.
세상은 원래 따듯하지 않음.
인간이 악하고 돈을 사랑한다는 그 가정하에 모든 것이 만들어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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