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경쟁에서 일단 이기고 봐야합니다

 

국가 경영도 힘없으면 먹힘.

일본은 우리를 왜 먹었나요? 힘이 없어서.

국제 관계도 마찬가지임.

국가 논리임.

이것이 인간 세계임.

 

쉽게 말해서 적자생존, 약육강식.

동물의 세계나 인간 세계나 똑같음.

힘없으면 찌그러지고 사라짐.

 

힘없는 나라는 역사 속에서 사라짐.

 

기업 경영도 마찬가지임.

기업도 힘 없으면 끝임.

패배한 사람이 감당해야함.

과거로 치면 죽음이었음.

사실 죽은 거나 다름없는 고통이 따르긴 함.

 

가정 경영도 마찬가지임.

돈 있는 집에 돈 없는 집은 고개를 숙임.

힘없으면 그렇게 됨.

 

시험 합격도 힘 있는 사람이 하는 것임.

떨어지고 돌아갈 곳 없는 사람에게는 끝임.

 

경쟁에서 일단 이기고 봐야 함.

 

자주파? 힘 있을 때 말을 해야 함.

국가, 개인, 기업, 가정 다 똑같음.

지고 나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음.

 

일단 시험도 합격을 해놓고 말해야 함.

'못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임.

 

전체 인구 500만 밖에 안 되는 유대인,

미국의 0.1%를 차지하지만 30~40%는 유대인에 의해 돌아감.

영화, 정치, 재계, 관계, 학계 등.

유대인은 오랫동안 박해받고 떠돌아다님.

그리고 이스라엘을 세움.

그 박해받았던 심정.

정신 안 차리면 끝나는 심정.

그래서 네트워크가 강함.

고난을 겪어보았기 때문임.

 

일제 35년 식민지, 6.25. 전쟁 등.

힘이 없으면 안 됨.

 

정묘호란, 병자호란.

살아이는 역사임.

역사는 왜 배우나요? 반복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