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트릿] 돈을 제대로 벌고 싶으면 되는 종목에 집중해야 합니다 (남석관)

2023. 7. 3. 08:47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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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제대로 벌고 싶으면 되는 종목에 집중해야 함.

올라가지 않을 주식 사봐야 돈이 안 됨.

그런데 쏠림 현상이 심하면 아류작들도 같이 올라감.

이런 것들을 버려야 함.

 

2023년 시장 약세장은 벗어났음.(지수 자체가)

나스닥이 바로미터임.

나스닥 고점이 16,000p인데 10,000p는 깨지지 않았음.

심지어 미국의 전문가들은 'S&P 500'이 3,200p까지 떨어진다고 했음.

아무리 분석해도 떨어질 일이 없음.

결국엔 '나스닥'이 10,200p가 저점이고 13,600p까지 옴.

약세장은 정말 벗어났고 미국에서 대표적으로 테슬라, 엔비디아가 장을 이끌었음.

빅테크 업종이 바닥 대비 30% 올라왔음.

거기에 맞춰서 한국 주식도 연초 2,200p에서 2,600p 넘게 옴.

지수로 치면 바닥대비 400p, 바닥 대비 20% 올랐음.

 

약세장을 벗어난 것과 강세장으로 진입한 것은 '성격'이 다를 수 있다?

주식 시장을 그렇게 따질 필요는 없음.

상황은 호전되었음.

그리고 약간의 랠리에서 피로도가 쌓였음.

장 전체는 약세장의 원인 제공이었던 '금리 인상'이 락이 되었음.

(이제는 올려도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임.)

'기대 심리' 때문에 '선반영'된 부분이 있음.

 

이제는 기업 '실적'의 문제임.

기업 실적 대비 '오버 슈팅'한 부분?

실적이 실질적으로 괜찮아지면 이제 '강세장'이 나올 것임.

여기에서 크게 빠질 것은 없음.

단지 많이 올라온 부분을 믹싱 시켜서 수준을 맞춰줘야 함.

 

코스피를 지금 체력으로 봐서는 2,700p가 맥시멈임.

그런데 근처까지 옴.

그러니까 과한 부분이 있음.

그렇다고 다 올라간 건 아님.

 

7월 중순부터 '실적 수준'이 되면 '코스피 지수'가 '레벨업'될 수도 있음.

반대로 실적이 시원찮거나 답보 상태가 지속되면 '조정'이 지속될 것임.

거기에 따라서 3~4분기 실적 전망치가 달라질 것임.

많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떨어질 때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함.

 

'집중'과 '선택'을 해야 함.

 

공부를 해서 꼭 대장주를 사는 것이 아니라

'포트폴리오'를 다 담아야 '수익'이 남.

 

'불확실'할 때는 같이 꾸려야 함.

 

고점 대비 30% 조정이 나오면 무조건 사야 함.

(개인들은 올라간 주식만 사도 됨.)

떨어진 것 조정받을 때 사면 불안함.

살 때가 있고 안 살 때가 있음.

 

장이 앞으로도 계속 견조하게 올라갈 가능성이 있는데

특별히 조정을 받을 때가 있음.('20일선'이 훼손 안되면)

그때 사면 됨.

'데드 크로스'가 발생하면 절대 받으면 안됨.

바닥을 다지고 올라갈 때는 사도 됨.

 

기술적 분석, 기본적 분석은 '개별' 기업 분석인데

'시장'도 같이 분석하면서 사야될지 안사야될지를 판단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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