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예감] 비열한 시장과 도마뱀의 뇌 (인류의 진화)

인간의 진화의 방향은 '생존'과 '번식'임.

여기세 선악(윤리)이 개입되지 않음.

대략 호모 사피엔스라는 종이 35만 년 전에 생활을 함.

이 과정에서 생존하고 번식하는 쪽에 '유리'하도록 진화해 옴.

그런데 투자라는 세계는 일류의 삶에서 '한 점'에 불과함.

 

네덜란드에서 1602년도에 주식시장이 탄생함.

동인도회사의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 1,100명이 참여함.

자유롭게 팔 수 있다는 추가 조항 하나가 주식 시장을 만듦.

500년도 안됨.

 

인류가 오랫동안 살아온 것은 '자연'에서 유리하게 진화해 왔음.

그래서 '투자 시장'과 '인간의 본성'이 충돌해 버림.

 

우리는 원시인으로 훨씬 더 오랜 시간을 살아옴.

 

'인간은 도박 기계적 확률 상황에 오류를 범하는 존재다!'

인간의 뇌가 주식 시장에 부적합하다고 봄.

 

'전두엽'은 인간을 인단답게 하는 뇌 부위임.

이성, 추론 등

진화과정에서 제일 나중에 발달함.

본능적인 삶을 유지시키는 것이 먼저 발달함.

뇌를 하나로 보지만 담당 부위도 경쟁함.

'전두엽 피질'은 굉장히 노력을 해야 함.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해야 하는 것이 전두엽임.

'본능적 영역'에 끌려다니면 투자 시장과 맞지 않음.

 

도마뱀의 뇌가 지배할 것 같으면 눌러놓고

<< 생각에 관한 생각 >>에서 나오는 ‘사고 2’로 가야 함.

 

투자 의사결정을 당장 하지 않고 유예해야 함

전두엽이 아무리 그래도 100% 인간을 통제하지는 않음.

'논리'와 '감정'이 적절히 결합되어야 적절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음.

'최종적 결정'은 '감정'이 하는데 감정에 너무 치우쳐서는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