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30. 10:24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과거 '작전'은 '기획자'가 있고 '쩐주'가 있어야 함.
매도 호가 물량을 잡아먹으면서 올라가야 하기 때문임.
일반적으로 할 때는 기자, 감독 당국도 필요함.
작전을 할 때는 팔아야 함.
특정한 순간에 누가 이 주식을 사줘야 함.
그러려면 더 올라갈 것은 '기대'가 있어야 함.
'대형 호재가 발생했다!' 등
'그럼 이것 때문에 올랐구나!'가 가능함.
'매수세'가 세게 붙으면 폭락은 안 함.
그렇게 '회수'가 가능함.
주가가 한 번에 정리가 안되면?
바닥을 형성하는 경우가 있음.
이거에 호재를 한번 더 주거나 주가를 들어 올리는 경우가 있음.
주가가 떨어지면 바닥에 대한 '기대'가 있기 때문임.
남은 주식을 이때 정리함.
작전은 '심리'를 자극함.
일반적인 '주가 패턴'과 비슷함.
사람들을 '기대'하게 만들어야 함.
1차 바닥에서는 실탄이 있어서 올리다가
2차 바닥이 되면 실탄의 주체가 없음.
펀더멘털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에 나뉨.
고점에서 물린 사람은 2차 바닥 때 그로기 상태가 됨.
그런데 펀더멘털이 있어서 전고점까지 감.
기다렸는데 지친 사람이 떨어져 나가면서 횡보를 함.
펀더멘털 자체가 개선돼서 뚫을 때까지.
주가가 싸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님.
작전주가 무서운 경우 '펀더멘털'이 없으면 고생을 하게 됨.
그리고 증권사 직원도 필요함.
매도 주체가 있으면 안 됨.
대주주가 아니더라도 큰 손들이 있음.
HTS로 볼 수 있는 것은 증권사별 거래량임.
직원은 특정한 누가 큰돈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어느 지점인지는 알 수 있음.
매도하는 사람을 잘 챙겨야 하기 때문임.
작전주를 할 때는 물량을 거둬들이고 풀더라도 가능한 정도.
통정 매매도 특정한 사람에게 그 사람에게 가면 안 되기 때문임.
위 회사들의 특징은 'PBR(자산대비가격)'이 낮음.
그리고 대표적인 것이 '지주 회사'임.
안정적인 기관망을 가진 회사들도 있음.(성장성은 없음.)
'매력적이지 않아서 가격이 싼데 우리가 사면 된다!'로 가버림.(그럴듯함.)
PBR 낮은 회사는 낮은 이유가 있음.
자산에 대해서 평가를 못 받고 있는 회사는 2가지 방법이 있음.
헤지 펀드들이 지분을 다 사서 요인 해소.
'잉여금이 많으면 ROE가 낮으니 배당을 해라!' 등.
특정한 세력들끼리 할 때는 명분이 필요 없는데
불특정 다수였기 때문에 명분이 필요함.
'매물벽을 뚫고 가서 적정 가치로 만들어갈 수 있다!'라는 명분.
논리를 확증해 주려면 '돈'을 벌게 해야 함.
돈을 많이 밀어 올려 야하기 때문에 자기 돈도 더 넣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소개를 함.
(특정 쩐주가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적당한 기격으로 올려야 파는 사람이 없어짐.(2~3%정도)
팔아서 차익이 생기면 5:5로 나누기로 함.
그런데 큰 돈은 그렇게 안됨.
폭락.
작전의 대주주를 끌어들이진 못함.
그런데 조단위가 있어서 물량을 다 받아냄.
그런데 다우데이터가 문제가 됨.
'블록딜'을 해버림. 600억원정도.
(시간외 정해진 방식에 하기 때문에 불법이 아님.)
그런데 왜 폭락했을까? 반대매매가 나왔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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