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따대구] 수성구 학원가 파헤치기!

교육, 교통, 금융, 문화 인프라를 갖춘 대구의 강남 수성구.

 

 지역 특성이라면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많아서

'어려운 책'들이 많이 팔림.

학구열이 높음.

밤 10시에도 초등학생이 지나감.

 

시험 기간이니까 '공부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을 함.

 

하루 공부하는 시간? 자는 시간 빼고 16시간.

하루에 커피를 4~5잔 마심.

정신과 의사가 되고 싶어서.

 

먼저 연필로 문제를 푼 뒤 빨간펜으로 강조.

 

핫도그를 선호하는 이유? 간편하게 빨리 먹을 수 있어서.

저녁은 중간중간 편의점에서 먹음.

시간이 없기 때문임.

 

수성구 학생들 독함.

 

학원이 엄청 많음.

방과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

 

수성구 학원 숫자는? 

대구 수성구를 8 학군이라고 이야기함.

대형 학워눕터 시작해서 중소형, 교습 공부방까지 해서

아마 4천여 개 정도로 알고 있음.

 

수성구에 학원이 많은 이유?

학원들이 밀집되어 있어 경쟁이 치열한 곳이고

수성구 학원으로 멀리서도 옴.

 

공부를 마쳤는데도 또 감.

학교 > 학원 > 스터디 카페.

공부가 일상임.

매일 똑같은 하루.

 

독하게 해야하는 이유?

수성구니까 애들이 공부를 워낙 많이 하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