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수천억 자산가가 말하는 성공을 만드는 근본 원리 (게리 바이너척)

세상에는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이 많음.

억대 연봉이 아니라 한 달에 1억, 10억 심지어 100억을 벎.

이런 엄청난 부자,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까요?

 

그러면 그것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 물어봐야 함.

이 책의 저자는 한 달에 1,000억을 벌고 SNS 팔로워수가 4천만 명에 육박함.

 

핵심 내용 소개.

본질적인 것을 강조함.

어떤 가치를 중시해야 하며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를 강조하는 책임.

왜 그렇게 마인드를 강조할까요?

구체적인 돈 방법론은 의미가 없음.

우선, 그가 아니고 일하는 사업 분야도 다르기 때문임.

 

본질적 가치, 삶의 태도에 관한 내용을 강조함.

 

성공을 만드는 근본 원리.

 

1. 감사.

진부한 자기 계발 조언이기는 함.

그런데 왜 '감사'를 자기 계발서에서 많이 볼 수 있을까요?

책 쓰는 사람도 진부하다고 느꼈음에도

항상 감사하라는 말로 장식하는 건 중요하고 실천하기 어렵기 때문임.

성공한 사람들이 붙잡으려는 제1덕목임.

 

감사는 긍정적 에너지를 만들어냄.

긍정적 에너지는 '도전'과 '성장'을 지속하는 '연료'가 됨.

'악'으로 '깡'으로 하는 부정적 에너지보다 강하고 오래감.

 

'성공'은 '장거리 경주'임.

불만, 위기감 같은 부정적 감정은 강렬함.

순간적으로 더 큰 에너지를 낼 수는 있으나 금방 꺼짐.

 

감사는 좋은 일이 넘쳐야 하는 것이 아니라 '억지로' 찾는 것임.

대한민국에 사는 것만으로 상위 20~30%의 삶을 누리는 것임.

별 사고 없이 무사하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것임.

 

2. 자기 인식.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잘난 줄 아는 빌런이 있나요?

일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분위기를 해치는데

자기는 그것을 모르고 안하무인인 사람.

그리고 겸손을 넘어서 지나치게 자기를 깎는 사람도 있음.

둘 다 '성공'하기는 힘듦.

 

'자기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임.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은 부족한 점이 있고

더 나아갈 구석이 있는 것을 알아야 하고

자신을 지나치게 낮추는 사람은 자신이 그렇게까지

부족하지 않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알고 자기 능력을 펼칠 수가 있어야 함.

 

그런데 이중에서도 우리나라의 경우 자기를 너무

낮게 보는 사람들이 꽤 있음.

 

'겸손'을 강조하는 문화 때문임.

자신을 너무 낮출 필요가 없음.

 

우리가 자신을 깎아내리는 이유는 대부분

자신의 '단점'만을 보기 때문임.

 

자신이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보다 무엇을 가지지 못한 지에

집중하기 때문임.

 

충분히 멋진 사람인데 단점에만 신경을 쓰고 있음.

부족한 점에만 집중하면 끝이 없음.

 

이건 마치 우사인 볼트가 일론 머스크의 돈을 부러워하고

일론 머스크가 우사인 볼트의 달리기를 부러워하는 꼴임.

 

자기 단점에 머리 아파하는 것이 아니라 단점을 알지만

그것보단 장점에 더 집중하는 것임.

 

자신의 '장점'과 '재능'에 더 집중을 해야 함.

장점을 극대화하는 것이 단점을 강점으로 바꾸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임.

 

단점을 개선하는 것도 때로는 필요함.

그러나 장점에 집중하는 것이 대부분의 경우 효과가 좋음.

우리의 장점이 꼭 완벽해야 된다거나 분야에 'TOP'일 필요는 없음.

 

상위 20% 수준의 장점 여러 개를 합치면 됨.

대한민국 상위 1%로 한 분야를 잘할 필요는 없음.

장점 몇 개를 합쳤을 때 더 큰 결과가 나옴.

 

핵심은 '성공'하려면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는 것임.

 

자기 인식을 가장 높이는 방법은 '피드백'임.

내가 뭘 잘하고 못하는지를 다른 사람들한테 물어봐야 함.

적당한 거리를 가진 긍정적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것 추천.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잘 알고 있음.

 

3. 책임감.

모든 것은 여러분 책임임.

정확히 말하면 여러분 책임 이어야 함.

그것이 성공한 사람들의 태도이기 때문임.

'원인'을 찾는 것보다 '문제 해결'이 더 중요하기 때문임.

 

다른 사람과 환경은 내가 컨트롤할 수 없음.

 

우리가 바꿀 수 있는 '나 자신'뿐임.

 가족들이 나를 믿지 않으면 믿을 수밖에 없는 성과를 보여주면 됨.

시장 폭락이 무섭다면 자산 분배를 잘해서 하락장에서도 버티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면 됨.

 

초점을 남에게 두면 남 탓만 하게 되고

초점을 내게 맞추면 '행동'을 하게 됨.

 

내 잘못이 아니어도 내 탓이라고 하면 억울할 수 있겠지만

통제할 변수는 '나 하나' 뿐임.

 

문제를 내 탓으로 돌리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능력을 키워 놓으면 다른 어떤 변수가 생기더라도 무의미함.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처럼 '책임감'을 가짐.

모든 문제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고

자신 이외의 다른 변수에 아랑곳하지 않음.

 

문제를 떠안고 극복할 능력을 키우니 레벨 자체가 올라가고

결론적으로 더 큰 성공을 얻게 됨.

 

친절함을 유지하되 개선점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피드백을 해야 함.

친절해야 한다고 모든 사람에게 칭찬만 하는 건

진짜 상대를 위한 말이 아님.

오히려 상대를 망치는 일임.

'친절함'과 '칭찬'은 동의어가 아님.

마찬가지로 '불친절함'과 '비판'도 동의어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