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뇌를 생산적으로 만드는 휴식법 (스마트폰을 보면 안되는 이유)

2023. 6. 27. 10:45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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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며 쉬어야 할까요?

뇌를 쓴다는 것은 근육 운동과 같음.

근육에 부하를 주었다가 회복을 하면서 근육은 단단해짐.

그런데 휴식이 없다면? 부상을 당함.

 

머리를 어느 정도 썼으면 휴식이 필요함.

생각들이 자리를 잡고 서로 연결되고 하면서 창의적인 생각이

탄생하고 다시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임.

 

그런데 스마트폰을 본다면? 정보의 홍수 속으로 들어감.

 

뇌 입장에서는 그것들을 처리해야 함.

쉬지 못하고 계속 일 처리를 함.

심지어 정보가 뒤섞여 뇌가 혼란스러워함.

 

스마트폰에는 '새로운 정보'가 너무 많음.

원시시대에는 정보를 많이 알수록 생존에 유리했음.

다양한 정보를 알아야지 생존할 수 있었음.

문제는 지금은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생존하는 시대는 아님.

뭐 하나 모르다고 생명에 위협을 받지도 않음.

 

새로운 정보를 다 탐색해도 소화가 되었다면 지금은

우리 뇌가 소화할 수 있는 양을 넘어서버림.

그래서 뇌에 부담이 감.

그러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피로도가 쌓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습관.

혼자 가만히 있는 능력을 상실하게 됨.

세상과 단절된 상태를 못 견딤.

자극적인 정보를 얻고 도파민을 자극하기가

너무 편해진 시대가 되어서 한 가지 일에

진득하게 달려는 능력을 상실하게 됨.

 

1. 아무것도 안 하기.

진짜 쉬는 시간이 주어지면 멍을 때려봐야 함.

처음에는 근질근질하고 시간 낭비 같고 기분도 좋지 않음.

그런데 진짜 몸이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아님.

뇌도 마찬가지임.

기존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임.

정리되다 보면 어느 순간 이해가 되기도 하고 아이디어가 떠오름.

오히려 더 생산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음.

 

2. 기량이 필요한 활동.

우리가 잘하려면 온전히 집중해야 할 정도로 스킬이 필요한 활동.

대표적으로 '운동'.

무거운 무게를 들거나 수영하거나 테니스 등을 하면

다른 생각을 못하게 됨.

결론적으로 잡생각이 안 들고 집중을 할 수 있게 됨.

 

스마트폰 사용은 온전한 집중을 요하지 않음.

그래서 원래 하던 일의 잡념이 남아있음.

그리고 정보가 뒤섞여서 뒤죽박죽이 됨.

 

뇌는 '변화'를 좋아함.

다른 일들에 몰입할 때 쾌감을 느끼고 회복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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