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전쟁을 끝내기가 시작하기보다 더 어렵습니다

러-우 전쟁.

푸틴.

젤렌스키.

두 사람이 암살되지 않는 선에서.

결국은 '장기전'이 됨.

결국 휴전 협상이 진행되는데 우크라이나는 반대함.

러시아 빼앗긴 땅 다시 찾아야 하기 때문임.

푸틴도 안 하려고함.

전쟁 명목이 우크라이나 점령이었음.

패배한 지도자가 되기 때문임.

 

휴전은 중간에서 중재해줘야 함.

 

6.25 때 국민들과 이승만 대총령은 휴전 반대했음.

인간도 짐승하고 똑같아서 싸움 붙으면

감정이 극에 달해서 죽더라도 복수하겠다는 심정임.

 

그래서 결국은 미국이 이승만을 암살하려고 했음.

실패해서 어쩔 수 없이 설득을 하게 됨.

전쟁 끝나면 포로를 돌려줘야 함.

 

강제 송환해야 됨.

그런데 이승만은 반공 포로 석방한 것임.

그러면 휴전이 될 수 없음.

반공이든 친공이든 포로는 보내야 함.

 

이승만이 결국 휴전서에 사인하면서 조건.

1. 경제 원조.

2. 군사 지원.

3. 주한 미군 주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