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공무원 인기가 시든 이유와 다시 인기가 많아질 이유

지금 공무원 수험생수가 줄었음.

이유는 간단함.

최저임금이 올라서 알바를 해도 시간당

만원이니까 알바해서 버는 돈이 뼈빠지게

공무원 공부해서 합격하는 돈보다 많아서임.

역으로 말하면 공무원 되어도 버는 것 생각하니까

알바 버는 것보다 적음.

그리고 뉴스에 계속 나옴.

최저임금이 올라가서 상대적인 것임.

그래서 공무원 메리트가 떨어짐.

 

그리고 부동산 가격 올라가니 집도 못 산다고 나옴.

 

이것이 영원할까요?

그렇지 않음.

두고보면 앎.

내년에 경기가 더 안 좋아짐.

그러면 취업이 안되서 공무원 응시율이 다시 높아질 것임.

외환위기 이후로 결혼 선호도 1등은 공무원이었음.

 

월급은 적더라도 '안정성'을 추구할 날이 옴.

 

인간 심리는 항상 배타적이어서 공무원들은 어려운데

급여 많이 주니까 배 아프다고 급여 올리지 말라고 함.

 

앞으로 10년이 지나고나면은 공무원 하려는

사람들은 굉장히 수준 낮은 사람이 함.

월급을 적게 주니까.

만족도가 떨어지고 행정 서비스의 질이 낮아지게 됨.

 

관리 녹봉이 줄어들면 관리들은 인간이 먹고 살아야되서

당연히 부정에 눈을 돌리게 되어있음.

교사 월급이 낮아지면 학생이 돈으로 보임.

그래서 과거에 촌지가 하나의 '관행'이었음.

그리고 교사 처우가 개선되어 눈이 안 돌아감.

많이 줘야지 만족도가 높아짐.

 

대우 받도록 하는 것이 젖ㅇ상임.

 

공무원은 처우는 개선될 수 밖에 없음.

 

의사가 돈을 적게 벌면? 의료 서비스가 낮아짐.

남들 잘 버는 것에 대해서 배 아파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