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침묵보다 무서운 저항 없다 (싸움에서 무조건 이기는 방법)

2023. 6. 26. 14:04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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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적 결합을 위해서 특정 집단만 모여사는 경우가 있음.

강남 어느 빌라에서는 직업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들어오게 함.

특정 아파트에는 아파트 값 낮게 내놓으면 협박함.

아파트값 유지하기 위한 이익집단화 된 것임.

인간의 심리임.

특정 지역 가면 그 아파트는 교수들만 모여 살고 있음.

판사들만 사는 곳도 있음.

전부 다 같은 심리적인 작용임.

그쪽에 가면 또 그렇게 됨.

 

인간은 항상 자기중심적임.

그래서 '심리'를 늘 알고 있어야 함.

 

자동차 운전하다 안 비켜주면 욕하는데

누가 끼어들려고 하면 또 욕함.

 

언제나 자기중심적으로 생각을 하니까 그런 것을

존중하고 거꾸로 알고 속아주면 관용임.

 

누구나 좋아하는 단어 : 자비.

부처께서도 말씀하시고 성경에서도 나옴.

 

'자'가 부모님이 자식을 사랑하는 자애로울 자.

'비'가 슬퍼할 비.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라는 뜻임.

 

인간에 대한 어떤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

보다 '위대한 마음'은 없음.

자비는 아랫사람이 베푸는 것이 아님.

부부간에도 친구 간에도 반드시 필요함.

 

친구가 잘못한 것을 다 알아도 자존심 상해 가지고

사과를 먼저 안 하려고 함.

높은 곳에 있는 사람일수록 권력을 가진 사람일수록

자기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함.

근데 역으로 내가 잘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용기'임.

그러는 순간 '이기는 것'임.(역발상으로.)

왜냐하면 사과할 때는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임.

꼭 승자로 군림하고자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임.

 

상대방에게 욕을 많이 한다?

흉보고 욕하는 것은 '쟤는 못났어!'가 전제되는데 순간 진 것임.

항상 손가락을 생각하면서 남에게 욕하는 순간 나는 3배로

더 나쁘고 못났다는 것을 늘 생각하면 입에서 욕이 안 나옴.

'인격'의 문제임.

 

알고 속아주면 또 '관용'임.

 

상대방 하고 싸울 때 이기는 원리란?

한쪽이 송곳이 되면 한쪽이 스펀지가 되면 됨.

그때 불쌍한 인간으로 여기는 '자비'가 필요함.

 

<< 인생은 아름다워 >>에 이런 대사가 나옴.

'침묵보다 무서운 저항은 없다!'

시비가 걸리면 나는 안 싸운다는 마인드로 해야 함.

왜냐하면 끼리끼리 상대하기 때문임.

쓰레기들 하고 싸우면 '하향 평준화'가 됨.

'대장부'는 '소인배'와 논하거나 싸우지 않아야 함.

이것이 바로 '자존감'임.

 

송곳으로 찌르는데 스펀지는 시간 지나면 다시 원상회복됨.

누가 이겼냐?

스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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