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25. 10:18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대구에 부자가 많은 이유?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요?
2021년 국내 백화점 70개 점포 매출 순위
대구의 부자 수입차 판매는?
고급 수입차를 사서 또 다른 수입차를 삼.
2~3년마다 꾸준히 바꿈.
부자의 기준은?
대구에는 얼마나 있을까?
2021년 리포트(한국 부자 보고서)
대구가 서울, 경기, 부산에 이어 대구가 많음.(인구에 비해 많음.)
대구는 지표로 보았을 때 취약한 지역임.
어떻게 부자가 많을까요?
낙동강 무역.
작물들이 대구로 모여들기 시작함.
물류의 집산지.
거상들도 많았음.
조선 후기 상품 경제의 발달로 대구에 부자들,
산업 자본가들이 발생할 수 있었음.
은행 설립과 함께 금융 자본가로 되고 제조업을 통해 부를 쌓음.
1970~80년대 섬유로 신흥 부자들이 발생함.
국가 수출의 20%를 차지할 정도였음.
섬유 산업으로 부를 일군 회장.
섬유하고 자동차도 하고 다른 사업도 병행함.
공업으로 부를 일군 회장.
대구 부자들의 특징은?
대구 부자가 탄생할 수 있을까?
2022년 기준으로 보면 대구/경북 부자들은
46억 7천만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우리나라 전체가구 평균 자산 5억 253만 원)
'부동산 투자'로 현재의 자산을 일구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절반 정도임.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자 2만 8천여 명.
(서울, 부산에 이어 3위)
'택지 개발'로 인해 토지 보상금을 받은 사람이 있음.
생산하기보다 '소비'하는 도시가 됨.
대구에서 창업 지원받아서 사업하기까지는 좋음.
그런데 일정 수준 이후에 성공해서 큰 회사가 되기에는 쉽지 않음.
대구에서 부자가 되고 싶은 청년들.
대구에서 직장을 다닐 때 부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300만 원을 벌려면 공기업, 금융권, 전문직 이어야 함.
중견기업 과장급이 되어도 세후로 300만 원이 힘듦.
지역의 근로 임금 자체가 낮음.
전국에서 임금 수준이 낮은 도시 중의 하나가 대구임.
부자도 많고 빈자도 많음, 양극화 정도가 심함.
섬유 산업에만 국한되어서 나아가는 대기업이 없고 빈부격차는 심하게 됨.
부자들은 대물림하고 젊은 층은 돈을 벌지 못하기 때문임.
고용 기회 일자리를 늘려서 소득을 확보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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