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최초 연봉 100만 달러를 달성한 사람이 말하는 성공 비결 (사람을 다루는 방법)

앤드류 카네기의 회사 CEO 찰스 슈왑은

미국인 직장인 중 최초로 연봉 100만 달러를 돌파했음.

하루에 360만 원 번 것임.

비결은 물었더니 '사람을 움직이는 능력' 덕분이었다고 함.

(사람의 열정을 불러일으켰을 뿐)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사람들을 움직일 줄 앎.

결국,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도와주게 만드는 사람이 성공함.

 

감정.

인간은 절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동물이 아님.

노력을 할 뿐이지 근본은 감정적이고 욕망에 가득차있음.

인간관계를 마스터한 사람들은 바로 이 부분을 공략함.

논리와 이성으로 설득하기보다는 '감정'을 건드림.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음.

 

욕망.

인간은 누구나 기본적으로 '이기적'임.

'자기 욕망'을 위해 움직임.

이것을 '자극'해야 함.

경제적 욕망이든 창의성, 자율성 욕망이든

이 전략을 활용하려면 상대방의 욕망을 알아야 함.

 

 

상대의 욕망을 파악해야 함.

어떤 사람은 인정 욕구, 어떤 사람은 지배 욕구,

어떤 사람은 안전 욕구, 어떤 사람은 자아실현 욕구.

상대 입장에서 생각을 해야 함.

 

칭찬.

칭찬 싫어하는 사람은 없음.

칭찬을 받으면 기대에 부응하고 자기 가치를 증명하고자 할 것임.

덮어놓고 하는 칭찬은 오히려 좋지 않음.

감사보다는 인정하며 보상이 돌아갈 때까지

칭찬이 아닌 인정을 해주며 그릇을 키워내야 함.

칭찬은 진짜라고 느껴져야 칭찬임.

그래야 기대에 부응하기 위햐서 최선을 다함.

 

비전.

원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사람이 따름.

가슴 뛰는 비전을 들으면 우리는 두근두근하고 일부가 되고 싶어 함.

스티브 잡스는 성격이 까칠했는데도 애플에는 우수 인재들이 몰려들었음.

그 이유는 원대한 비전에 동참하기 쉬웠기 때문임.

구성원들에게 비전을 명확히 알려주고 동참시켜야 함.

 

원대한 비전을 세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제대로 알리고 비전에 동참시키는 것임.

 

정확하게 전달을 해줘야 비전에 동참하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음.

아무리 큰 비전을 알려줘도 그 비전이 개인의 욕망과 관련이 없으면 안 됨.

 

세상의 모든 일은 사람이 함.

그러니 사람을 잘 다루면 성공할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