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웨거] 21세기 최고의 투자자 '레이 달리오'의 이야기

2023. 6. 22. 11:03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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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잘 나가는 해지펀드 매니저라도

매년 수익률을 내는 투자자는 정말 손에 꼽을 정도임.

그만큼 주식 시장의 '변동성'의 위험성을 반증함.

 

20세기의 투자를 대표하는 인물은 '워런 버핏'.

21세기는 '레이 달리오'

레이 달리오가 운영하는 '브리지 워터'는 가장 높은 자산을 운용하고 있음.

 

레이 달리오는 어렸을 때 공부를 좋아하지 않았고 가난해서

골프장 캐디를 12살에 했음.

그런데 뉴욕 인근이다보니 월스트리트의 투자자들이 많이 왔음.

레이 달리오는 그들의 골프백을 들고 따라다니면서

투자자들이 하는 이야기를 어깨너머로 듣게 됨.

 

한 번은 트레이더의 이야기 중 기업의 '인수합병'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 듣게 됨.

그리고 캐디로 번 돈 300달러는 올인하고 300% 수익을 거둚.

그 뒤 주식의 매력에 빠짐.

주식에 빠지고 나서 경제와 주식에 대해 공부하면서 고등학생 때 수천 달러를 굴림.

(1960년대 기준.)

이 경험을 밥탕으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 입학함.

 회사에 잠깐 일하고 자신의 아파트를 주소로 '브리지 워터'를 창업함.

 

레이 달리오의 감각은 남달랐음.

단순히 투자 대상을 개별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전체적인 세상이 돌아가는 것에 맞춰 포트폴리오의 비중을 시스템화시킴.

'올웨더 전략'

리스크 최소화 + 수익 최대화.

그로부터 30년 후 2005년 세계에서 가장 큰 헤지펀드가 됨.

그리고 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하고 그때 피한 총알은 직후 빛을 발하게 됨.

 

땅끝으로 떨어진 주식을 줍줍하고 2010년 어마한 수익률을 냄.

2010년 당시 수익은 구글, 야후, 아마존의 수익을 합친 것보다 많았음.

 

포브스에서 측정한 레이 달리오의 재산은 약 25조 원.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TOP 100에 있음.

 

그리고 미국 경기 침체를 예측했는데 미국 경기가 좋았던

이유는 '달러화'가 전세계 무역 거래 결제의  대부분을 담당하기 때문이었음.

그런데 이제 중국 위안화의 사용이 높아지면서 달러화의 지배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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