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언규] 빚져가며 얻은 한국 대학, 졸업장의 실제 가치

좋은 대학교를 나온다?

태어나자마자 입학할 때까지 연봉 2억씩 받은 것과 같음.

그 정도의 금액적 가치임.(30~100억)

 

월에 2천만 원씩 벌면서 대학이 필요 없다?

육아.

아이를 좋은 대학교를 보낼 수 있도록 연구하는 것 자체가 엄청난 '가치'임.

인서울 이름 아는 대학만 나와도 10억 이상의 가치임.(+지거국)

 

진짜 공부해야 하는 이유?

대학 졸업장 가치가 없다?

평균적으로 대학교 졸업하는데 4~5년이 걸리는데

초임 퍙균 연봉 차이를 보면 1,000만 원 차이도 안남.

그래서 대학을 안 가는 것이 낫다?

 

대학에 대해서 자료를 가지고 계산한다? '덧셈'일뿐임.

 * (부의 추월차선) 우리나라의 세금 구조 때문에 만들어지는 '돈 복사' 방법.

 

시간은 영원하지 않음.

건물 명도하고 헐고 짓고 매각하는 데 걸리는 시간? 최소 3년 사이클임.

건물 고르기 > 명도 > 헐고 > 짓고 > 행정 절차 > 준공 > 매각.

그리고 20억을 넣으면 20억이 남음.(수익률 100%, 3년에)

개인으로 가져오면 세금 50%를 냄.

70세까지 계속하고 다닌다? 10번 할 수 있음.

10억씩 10번 하면 100억임.

 

하나를 안 팔고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 벌어서 사고 벌어서 사야 하는데

그것은 '소득'이 있을 때의 이야기임.

 

이렇게 번 100억은 '찐 부자'가 되기는 어렵다는 말임.

(대학생도 어느 날 벌 수 있는 돈임)

 

< 인생은 3라운드 >

20살까지 1라운드.(학력)

40살까지 2라운드.(경력)

60살까지 3라운드.(실력)

 

'좋은 대학'을 간 것은 1라운드 승리임.

학력은 '덧셈'이 아니라 '곱셈'으로 작용함.

일류 대학은 나오자마자 50~100억 가치가 나옴.

서울대, 카이스트가 하면 똑같은 것을 해도 높은 밸류를 받음.

 

40살까지는 무조건 '1류 회사'를 들어가야 함.

2라운드 입장권도 팜.(중간권 학교를 나오면)

네이버, 카카오 출신 개발자가 되고 창업을 해도 높은 밸류를 받음.

가장 최소 단위의 리더는 하고 나가야 함.

 

왜 집안이 좋은데도 학원을 보내지?

학력이 없어도 훌륭한 기업을 엑싯한 사람이 많다?

학력, 경력은 한 가지 요소임.

 

'곱셈'을 구성하는 요소.

1. 학력/경력.

2. 현금흐름.

3. 트래픽.

4. 사회적 가치.(제일 어려움)

5. 성장률.

다 가지면 엄청난 '회사'가 됨.

'찐 부자'가 되려면 5가지를 모으기 위해서 살아야 하고

그것이 없다면 그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모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