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트릿] 투자는 원래 어렵습니다 (오종태 이사)

'투자'는 쉽지 않음.

'쉽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듣지 말아야 함.

투자는 성공 확률이 높은 쪽은 아님.

아니라면 그 업에서 사용하는 많은 방법은 성공 확률이 낮은 방법임.

'그냥'이 아니라 '제대로' 공부를 해야 함.

 

스스로 자기 '스타일'을 만들면서 공부해야 함.

일반적인 방법이 성공하기 어렵다면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임.

 

'욕심'과 '게으름'의 조합.

인간은 본능적으로 게으른 존재임.

 

무언가를 제대로 하려면 '무엇'이 제대로 된 것인지 파악해야 함.

(자기를 파악해서 잘해야 함.)

 

투자는 자신이 매일 의사결정을 하고 마음에 영향을 받음.

자기 스스로에 대한 이해가 어떤 업종보다 중요함.

같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같은 판단을 하지 않음.

 

궁합, 경험, 노하우.

여러 가지 요인들이 같이 도와줘야 '수익'이 남.

(복잡계 = 종합적인 사고)

 

'경제'가 아니라 지금은 '과학'에 의해서 바뀜.

그래서 '금리'와는 상관이 없음.

 

'밸류에이션'과 '내러티브'의 비율을 알아야 함.

전문가들의 말을 들을 때도 그 전문가의 '성향'을 파악해야 함.

그 사람의 '의사결정'의 논리를 찾아야 함.

그리고 동의를 하면 스스로 의사결정을 해야 함.

결론은 '본인'이 해야 함.

 

자기의 생각을 만들어서 '의사결정'을 스스로하는 투자자가 되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