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21. 21:39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서울/수도권을 선호함.
지방은 광역시.
이곳은 '땅'이 부족함.
신도시가 확장되기보다는 재건축/재개발을 해야 효율적이게 됨.
'환경' 자체가 재건축과 재개발에 집중될 수밖에 없음.
그중에서 '재건축'이 어디가 좋을까요?
가장 사업성이 좋은 단지?
질문은 이렇지만 원하는 답변은 '수익이 가장 클 단지?'임.
사업성 높은 단지 = 수익성 높은 단지? (X)
경험이 없는 초보자들이 그러함.
1기 신도시 재건축 중에서 가장 사업성이 좋은 단지는?
1기 신도시(노후도시) 특별법 등을 고려했을 때 '역세권' 같은 경우
용적률을 높여줘서 사업성을 높여줌.
그중에서 1기 신도시 같은 경우 시범단지라고 해서
지어졌던 곳 위치도 좋고 역세권에 사업성도 높음.
그런데 문제는 '사업성'이 높다고 '수익성'이 높은 것은 아님.
사업성이 높은 곳은 대다수가 들어감.
그래서 가격이 높아질 수밖에 없음.
가격이 높아지면 애매한 상황이 만들어짐.
또한, 노후도시 특별법은 완성된 법도 아님.
확정된 단지도 없고 시간의 변수도 존재함.
시장의 사이클과 맞물리면서 시범단지를 샀는데
어떤 시기는 비싸고 어떤 시기는 싸게 사는데
'시점' 잘 맞춘다면 10~15년 후에 '위너'가 됨.
가장 싸게 살 수 있으려면 굉장한 '관찰'이 필요함.
우선 역세권 주변을 보고 그리고 나타나는 시장 사이클에 따른
'가격'의 움직임을 봐야 함.
'수익성'이 보이는 단지는 그때마다 바뀔 것임.
차라리 신도시의 관심이 주춤할 때 역으로 들어가는 것도 방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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