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TV] 하락장 여파로 반토막 나는 학군지?

2023. 6. 18. 17:07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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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 여파로 반토막 나는 학군지?

'맹모'들도 고금리엔... 대치/목동 등 학군지 전셋값 하락.

언론하고 현장 분위기를 별도로 생각해야함.

언론은 '자극'적으로 기사를 생성함.

 

'전세'는 '교육적인 수요'가 있어서 약간의 조정 뿐임.

(지금은 10% 하락, 거래량이 많이 줄었음.)

 

전세가 1~2억씩 떨어졌으니 갈아타는 절호의 시기다?

지금 있는 곳도 얼어붙으니 못 옮기는 수요도 많음.

'이론'적으로 가지 않음.

 

부동산은 '항공모함'임.

'방향 전환'이 쉽지 않음.

 

분당도 예전만큼 수요가 많지는 않음.(대치동과 비교)

* 1등 쏠림 현상.

 

학원, 학교, 집 근접이 되어야함.(학학주근접)

이왕이면 똑같은 가격대라면 더 위에 있는 학원도 중요함.

 

대치동에 분당 출신 중학교 학생들이 많음.(라이딩)

'이럴바엔 옮기자!' 라고 생각을 해버림.

 

제일 좋은 고등학교를 가도 '학원'을 포기할 수 없음.

1등급 아이들이 다니기 때문임.

외고에서도 수행평가를 하는데 대기업 PT 수준.

'혼자 잘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음.

영재학교 들어가면 반 이상은 서울대로 감.

영재학교 정원이 800명, 서울대 이과 정원이 2,000명.

더 가기 힘듦.

 

그 지역에 100위권 '일반고'가 많아야됨.(특목/자사고 제외)

카테고리별로 1등 쏠림 현상이 더더욱 심해질 것임.지역별로도 외곽과의 중심지 학군지의 '차이'는 더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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