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웨거] 2023년 세계 부자 TOP 10

2023. 6. 18. 13:39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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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돈이 많은 그들.

평균 재산만 해도 150조 원임.

도대체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길래?

 

10위 : 스티브 발머.

빌 게이츠가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할 때 같이 시작한 스타팅 멤버임.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인물임.

우리나라에서는 NBA, LA 클리퍼스 팀의 구단주로 유명함.

은퇴 후 농구광이었던 그는 구단주를 인수해 버림.(2조 5천억 원)

10억짜리 아파트 2,500채.

MS 주식의 최대 주주, 주식의 약 4%를 보유하고 있음.

최근 주가가 꾸준하게 사응하면서 재산도 꾸준히 상승함.

 

9위 : 프랑수아즈 베텐코트 메이어스 가문.

세계 부자순위 10위 안에 든 유일한 여성임.

세계 최대 종합 화장품 회사인 '로레알' 창업자의 손녀임.

재산을 상속받아 3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다이아 수저'임.

로레알은 화장품계의 'LVMH'라고 할 수 있음.

 

8위 : 카를로스 슬림 가문.

멕시코의 재벌임.

무슨 행동을 하더라도 카를로스 슬림의 주머니로 돈을 들어간다는 말이 있음.

통신, 금융, 건설, 담배, 레스토랑 등 모든 사업체를 소유하고 있음.

우리나라로 치면 SKT, 현대건설, CJ, KT&G를 모두 가지고 있는 셈임.

'경제 대통령'이라고도 불림.

전략적인 기업 매입.

그는 멕시코에 위기가 생길 때마다 민영화되는 공기업, 우량 기업들을 싼값에 모았음.

물론 이유는 부동산 재벌이었던 아버지에게 재산을 물려받았기 때문임.

 

7위 : 마이클 블룸버그.

블룸버그 통신의 설립자로 '자수성가'형임.

월가에서 일하다가 사내 정치로 밀려 퇴직금 130억 원을 받고 나옴.

1980년대니까 지금 물가로 따지면?

금융 정보를 전달하는 전용 투자 단말기 사업에 뛰어듦.

월가의 돈을 끌어모은 블룸버그는 경제지와 뉴스도

제작하며 미디어 그룹으로 변모를 했음.

뉴욕 시장에 3번 당선되면서 큰 영향력을 보여줌.

 

6위 : 워런 버핏.

92살로 세계 부자들 중 가장 고령임.

주식계의 'GOAT'임.

가치 투자 방식을 고수함.

버핏의 후회는? 11살에 주식을 시작한 것임.

어린 나이에 주식을 시작하지 못한 것을...

 

5위 : 빌게이츠.

워런 버핏과 함께 오랜 기간 1~2위를 차지한 빌게이츠.

지금은 은퇴하고 자선활동에 힘쓰고 있음.

코로나 백신 사업에 주로 기부를 하고 있음.

 

4위 : 래리 엘리슨.

'오라클'의 창업자.

B2B 기반 소프트웨어 회사임.

기업 데이터베이스에 있어서는 거의 반독점 상태임.

도입 비용 + 막대한 유지보수 비용.

전 세계 소프트웨어 매출 2위.

 

3위 : 제프 베조스.

증권회사 부사장 자리를 버리고 집 창고에서

아내와 함께 온라인 서점 '아마존'을 창업함.

당시에는 미친 사람 소리를 들었음.

서점에서 카테고리를 넓히면서 점점 아마존 왕국을 만들어버림.

세계적인 부자 타이틀 외에도 또 하나의 타이틀.

세계에서 가장 큰 이혼 위자료를 냄.(40조 원)

최근에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블루 오리진이라는 

우주여행 프로그램에 투자를 하고 있음.

 

2위 : 일론 머스크.

블루 오리진을 초라하게 만드는 스페이스 X의 주인공임.

메인 사업인 테슬라의 주식이 오르면서 부자가 됨.

51살로 제일 젊음.

그가 일하는 것을 보면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알 수 있음.

휴를 일주일 이상 가본 적 없고 20여 년간 일주일에 100시간씩 이를 함.

하루에 14시간씩 꼬박 일을 한셈.

요즘은 건강상 문제로 수면을 늘리고 일주일에 80~90시간만 일을 하고 있음.

그런데 이것도 모자라고 생각해 5분 단위로 쪼개 관리함.

이것도 재능임.

 

1위 : 베르나르 아르노 가문.

LVMH.

주가는 계속 우상향.

명품은 명품임.

 

우리나라에서는 200위까지 범위를 넓혀도 순위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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