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송희구] 그동안 만나본 진짜 부자들의 실체

그동안 만나본 진짜 부자들의 실체.

 

[주위에 불편한 사람]

손해 보려 하지 않고 예민한 사람.

어두운 구름을 몰고 다니는 사람.

대화하면 기 빨리는 사람.

기분 나쁘고 불편한 사람.

은근히 잘난척하는 사람.

아는 척 하는 사람.

 

진짜 부자란?

재벌?

부모로부터 재산을 물려받은 사람들임.

자수성가한 사람?

사업,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임.

 

경제적 능력 + 품격.

품격을 들었을 때 어울리는 사람이 있다면 '좋은 사람'임.

 

결핍이 많아서 자랑을 하는 사람.

세상만사 쉬운 사람.

세상만사 어려운 사람.

 

'품격 있는 부자는 어려울 것 같은데 해보자!'

'하다 보면 길을 찾을 수 있을 거야!'

'쉬워 보여도 난관이 있겠지! 미리 인지해야겠어!'

라고 말함.

품격 있는 부자들은 늘 겸손하며 '도전 정신'을 가지고 있음.

 

존경심을 느낄 수 없고 돈만 많은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됨.

 

품격이라는 단어와 어울리는 사람은 '따뜻함'임.

 

품격이라는 단어가 어울릴까?

누구나 쉽게 다가올 수 있는 따뜻한 사람일까?

 

남을 짓밟고 올라가는 사람은 언젠가 짓밟힘.

 

부자가 되는 것은 '기술'이 아님.

부지런하고 긍정적이고 밝게 나를 바꾸는 것에서 시작함.

 

품격으로 차곡차곡 쌓아가면서 사소한 것에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