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홀모지] 부자가 되는 원리는 바뀌었습니다 (동기부여학과)

'코너 맥그리거'는 위스키를 개발해서 6억달러 가치를 만들어냄.

'더 락'은 현재 40억 달러의 가치가 있는 데킬라가 있고

'카일리 제너'는 20세에 억만장자로 포브스에 이름을 알림.

 

이들이 의미하는 것은?

 

과거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은 '오일 머니'임.

즉 부자가 되는 사람은 '에너지' 자원을 소유한 사람이었음.

오늘날 세계 상위 5개 기업 중 4개 기업은 에너지 기업이 아님.

 

현재 에너지를 대체하는 것은 대중의 '관심'과 '영향력'임.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영향력'을 키워야함.

 

이것은 제품이나 사람이나 마찬가지임.

이미 많은 부자들이 이것을 알고 해나가고 있음.

 

'플랫폼'을 만드는 사람들이 세상을 정복함.

그들은 세상의 '관삼'을 '부동산'과 같이 사들이고 있음.

 

자원 중에서도 희소한 것은 가치가 있음.

과거에는 석유.

이제는 관심과 영향력임.

 

카일리는 20세에 억만장자가 되었음.

당시 저는 27살이었고 연 1,300만 달러에서 1,500만 달러를 벌고 있었음.

그래서 저는 제가 잘 나간다고 생각함.

하지만 저보다 어린 7살 여자 아이가 저를 짓밟았고

그 일을 계기로 믿음에 변화가 생김.

 

처음에는 자존심이 많이 상함.

그래서 스스로를 합리화함.

'금수저니까!'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틀렸음을 인정함.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고 부족한 것을 채워나갔음.

 

유명한 사람들은 스토커, 이상한 팬이 따라다닌다?

하지만 막상 시작하고나니 불안, 걱정은 필요가 없었음.

 

그리고 생각보다 콘텐츠를 만드는 일은 시간이 요구되지 않음.

 

영향력을 가지고 사람들로 하여금 무언가를 사게 만들어버림.

 

하지만 그들이 처음부터 영향력이 있었던 것임.

그것을 구축하고 관심을 모으는데 오랜 시간을 견디고 참아옴.

 

참을 수 있었던 이유는 관심과 영향력이 '성공의 핵심'인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임.

 

더 오래 기다리면 기다릴 수록 관심을 받고 더 영향력이 커질 것임.

 

마치 활주로가 길수록 이륙할 수 있는 비행기가 커지는 것과 같음.

 

지금 존재하는 대부분 브랜드들은 연예인을 활용함.

하지만 우리 모두가 연예인이 될 순 없음.

 

우리는 연예인은 아니지만 원하는 '결'의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음.

누가 더 많이 더 깊이 더 오랜시간동안 자신이 되고

싶은 결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노출하느냐의 싸움임.

 

미디어 시장의 가치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 비싸질 거임.

 

앞으로 3가지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부자가 될 것임.

 

1.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능력.

2. 사람들의 관심을 '유지하는' 능력.

3. 사람들의 관심을 '증가시키는' 능력.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지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