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읽남] 서울대 갈래요? 100억 가질래요? (황현희)

똑같은 돈을 써도 가치가 상승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함.

 

지금은 투자를 하지 않고 있음.

지금은 '노동'이 중요한 시기임.

'소득'을 늘려야 함.

지금은 '선수들'의 장임.

하루종일 차트를 볼 수 있는 사람이 먹는 시기임.

'비겁한 지점'이 오면 투자를 해야 함.

 

투자는 '선택'의 연속인데 지금은 '선택'을 안 해도 되는 '시기'임.

 

결국 투자는 '조급함'과의 싸움임.

'운'으로 결정해 버리면 안 됨.

 

투자는 큰 틀로 봐야 함.

'수익'도 투자지만 '리스크 관리'도 투자의 범주임.

달려가는 말 위에 타는 것을 경계해야 함.

 

전체적인 흐름을 바라보는 눈도 필요함.

 

도박처럼 투자하면 안 됨.

길게 봐야 함.

우리가 서울대 가려고 12년을 쓰는데

100억 벌래? 서울대 갈래? 라면

100억을 고름.

그러면 최소한 12년은 써야 함.

당장 눈앞에 있는 일확천금을 노려버림.

어떻게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갈지 고민해야 됨.

확실한 지점에서 들어가야 함.

완벽한 저점에서 살 수 없음.

다만, '시그널'을 파악해야 함.

< 부동산 시그널 >

1. 전세 전고점과 호가가 맞닿을 때.

2. 정부에서 '집 사라!'는 정책을 펼 때.

3. 미분양 등으로 할인 분양 등이 나올 때.

'쉼'도 투자임.

영원한 상승도 영원한 하락도 없음.(사이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