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룡의 부지런TV] 부동산 투자시 봐야할 것 (부린이 탈출기0

사람들의 심리 변화.

그중 언급해야 할 것이 '수요'와 '공급'임.

'수요' 부분은 '심리'가 좌우됨.

공급은 그 지역 '적정 수요'보다 부족하면 '가격'이 상승함.

특정 지역을 보았을 때 입주 물량이 부족하면 가격이 상승함.

 

그 지역의 수요와 공급.

그중에서도 '공급'을 눈여겨봐야 함.

그래서 상승이냐 하락이냐라고 하는 부분을 판단할 수 있음.

 

그리고 심리.

심리라고 하는 부분은 공급, 입주 물량과 같은 데이터로 알 수 없음.

그래서 막연하고 어려워하는 부분임.

하지만 막상 투자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임.

사람들의 심리를 모두 다 이해할 수는 없음.

불가능에 가깝지만 투자라는 관점으로 보면 2가지 핵심만 기억하면 됨.

 

1. 사람들은 항상 이익을 추구한다.

그리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함.

 

2.  이익이 눈에 보이면 사람들은 빨리 움직임.

그래서 급격한 '쏠림' 현상이 발생함.

 

군중 심리는 결국 수요를 의미하니까 특정 지역에

'수요'의 급증으로 나타나게 됨.(상승세)

 

예를 들어 지하철 개통 같은 호재가 나타난다고 하면

아주 먼 일일지라도 수요자는 자신의 이익이라고

하는 차원에서 움직일 수밖에 없는 현상이 나타남.

(가격은 더욱더 상승)

 

반대로 경기침체인 경우 투자 심리가 위축됨.

그리고 시장이 별로 움직이지 않고 가격 상승도 나타나지 않음.

그때 지하철이 개통되면 생각보다 가격이 오르지 않음.

 

공급 부족에 의해서 가격이 상승한다는 원리를 활용해서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선진입을 해야 됨.

 

그다음에 특정 지역 호재가 나타나거나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보면

'군중 심리'가 작동해 몰리게 됨.

그래서 '선진입'이 중요함.

 

결국 투자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함.

그리고 지금은 싸지만 나중에 가격이 오를 것을 찾아 움직여야 함.

 

여러 가지로 활용하는 데 있어서 공급 부족과 이익이 나오면

쏠리는 '군중 심리'를 파악해야 함.

 

인간의 심리는 변하지 않아서 그것을 파악하면

공식화되고 패턴화 된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