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인생을 바꾸는 방법 (역행자)

2023. 5. 31. 14:11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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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3가지로 나뉠 수 있음.

 

먼저, '포맷'임.

우리 모두는 유전자와 뇌 깊숙이 설치된 프로그램을 가짐.

원시시대부터 생존할 수 있도록 도와줌.

'조심성'.

조심성이 없으면 죽었음.

그게 생존에 유리했음.

규율에 어긋나는 짓을 하면 부족에서 쫓겨났음.

새로운 농사법, 사냥법을 시도했다가 실패하면 굶어 죽었음.

 

이 경험이 유전자에 새겨져 새로운 것, 불확실한 것이

나타나면 반사적으로 경 게하고 조심성을 발휘함.

 

과거에 그런 것들이 오늘날 '클루지'로 남음.(필요 없는 것.)

오늘날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자유 박탈'을 낳음.

 

오히려 새로운 행동을 해야 유리함.

먼저 시작하면 압도적으로 '성공 확률'이 높음.

블루오션이었기 때문임.

 

'돈 된다'는 일들이 끝없이 튀어나왔음에도 우리는 도전하지 않았음.

 

이처럼 구시대적인 유전자가 막는 것을 '유전자 오작동'이라고 부름.

 

또 다른 프로그램은 '자의식 보호'임.

 

조심성이 많은 사람은 모든 것이 확실하길 바람.

통제된 상황도 좋아함.

불확실성을 더하는 새로운 정보가 나타나면 뇌에서는

'위험'으로 인식을 해버림.

 

정보를 이해하려면 에너지를 써야 하고 평화가 깨지기 때문임.

그리고 '다 사기꾼!'이라고 치부해 버림.

믿어도 '저 사람이니까 가능하지!'라며 가능성을 닫아버림.

괜히 새로운 정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느라 평온함을

해칠 바에는 '재능충' '사기꾼'이라고 하기가 쉽기 때문임.

그런데 그렇게 하면 인생이 바뀌지 않음.

세상은 빠르게 변하는데 새로운 것을 배우지 않고

진심으로 알려줘도 '개소리'라는데 인생이 바뀌나요?

자의식 보호가 오히려 인생을 망가뜨리는 것임.

 

우리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함.

그것이 바로 '정체성 만들기'임.

성공 정체성을 만드는 데는 2가지 방법이 있음.

스토리.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같은 '마인드'를 가지게 됨.

'거울 뉴런'이 있기 때문임.

우리는 자주 보는 사람을 닮아가도록 설계되어 있음.

그런데 책, 영상 등 간접적인 방식으로도 통함.

성공한 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을 읽어도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음.

 

'뇌는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지 못한다!'

스토리를 들을 때 부정적 자의식, 유전자 오작동이 무너지고

'성공 정체성'이 만들어짐.

 

환경설정.(자동으로 움직이는 세팅)

우리 뇌는 도전을 싫어하는 것이 디폴트임.

기본값이라서 잘 변하지 않음.

그래서 '변화'를 하려면 의지가 아니라 '환경'을 바꿔야 함.

행동에 돈을 걸든, 모임을 바꾸든 주변 환경을 바꿀 때 행동이 바뀜.

이렇게 성공 경험이 쌓이면 '성공할 사람'이라는 정체성이 형성됨.

 

포맷, 기초 공사를 하면 이제 '건물'을 지어야 함.

크고 멋진 건물을 세우려면 '골조'가 튼튼해야 함.

그것이 '뇌'임.

즉, '지능'을 높여야 함.

우리 뇌는 '신경가소성'을 가지고 있음.

신경가소성이란 뇌가 스스로 신경 회로를 바꾸는 능력임.

뇌는 쓸수록 더 정밀하게 '업그레이드'됨.

노력하면 똑똑해지는 것은 '팩트'임.

 

그럼 어떻게?

<< 22 전략 >>을 제안함.

2년 동안 하루 2시간씩 '책 읽기'와 '글쓰기'.

쉽다고요?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 하는 사람은 '극소수'임.

 

'뇌'는 복리로 성장함.

이 복리 효과를 누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글쓰기'와 '책 읽기'임.

 

대부분은 뇌가 시키는 대로 '순리자'로 살아감.

세상에 성공한 사람이 소수인 이유는 '역행자'이기 때문임.

'자의식'과 '유전자 지배'를 이기고 성공해야 함.

(태생적 한계를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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