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룡의 부지런TV]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요인, 대부분 이것을 모릅니다

역사는 반복됨.

(오르고 급등하고 떨어지고.)

왜 일어났는지를 봐야 함.

바꿔 말하면 사람들의 '욕심' 때문임.

 

시장이 안 좋다니까 관심이 없다가

누가 돈 번다니까 덤벼들었다가 주변 친구들이

돈을 버니까 질투 나서 또 들어오고 그러다 보니

다 들어오니까 '급등장' 나타나고 그러니까 아무것도

관심 없는 사람이 들어와서 급등장이 더 오르고

그러니 '규제'가 강화되어 '급락'함.

 

역사가 반복되는 이유는 '욕심' 때문임.

반복된다는 확신이 아니라 '욕심'에 따라서 갈 뿐임.

 

2009년에 '데드캣 바운스'였는데 'DTI 제도'의 부활이었음.

일시적 반등은 상승이 일어나는 과정에 살 수 있는 돈이

부족한 상태에서 강력한 규제가 오기 때문에 무너지는 것임.

(상승이 오래 이어진 상태)

 

지금 상황으로 보면 데드캣 바운스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대외 충격이나 정부의 규제가 있어야 하는데 '완화'를 하고 있음.

 

대외 변수는 잘 모르니 '어떻게/얼마나 싸게 살까' 를 고민해야함.

 

시장을 능가할 수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