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테] 연평균 36% 수익을 낸 제2의 버핏, 마크 레너드의 투자 방식

2023. 5. 30. 16:01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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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상장 후 무려 14,500%(150배)가 상승함.

(연평균 37%)

당시의 30대였던 '마크 레너드'는 '벤처 캐피탈리스트'였음.

* (캐피탈리스트)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 등에 투자하는 사람.

 

그런데 여기서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홈런'만을 바랬음.

세상을 모두 바꿀 것 같은 기업.

기업 가치가 1조 원 이상 될 것 같은 기업.

소위말해 '유니콘' 기업에만 투자를 하려고 함.

 

하지만 '마크 레너드'는 100배는 아니지만 꾸준히 10~20%라도

확실히 수익이 나는 그것만으로 의미가 있다고 봄.(+복리로 다시 굴림)

 

그래서 이러한 회사에만 투자하는 '홀딩(지주) 회사'를 만들었음.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회사가 '별자리 소프트웨어'

저러한 소프트웨어 회사를 수많은 별처럼 모으겠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었음.

자본금 200억 원 정도로 시작했던 회사는 계속 이렇게

현금 흐름이 나오는 회사를 인수하며 600여 개를 모았고

'시가총액'도 무려 50조 원을 넘기게 되었음.

 

이런 회사들은 시장 매출이 별로 높지가 않아서 '경쟁'이 없었음.

(빅테크들과 스타트업들도 진출하지 않음.)

그래서 시장 자체가 독과점이고 고객도 정해져 있었음.

 

주식은 좋은 가격에 살 수만 있다면 나쁜 비즈니스라도 돈을 걸 수 있음.

미래의 현금흐름을 에측하고 싸게 인수를 해버림.(사려고 하는 사람이 없음.)

* 1년 매출정도의 금액으로 인수(EV/Sales 1 배수) - 퀀트 투자.

 

또한, 자신이 모르는 '업종'에는 손을 대지 않음.

모르는 업종을 건드리면 정확하게 가치 평가를 할 수 없음.

 

모두가 유니콘만 찾을 때 조랑말 100마리를 줍줍하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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