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28. 13:26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자본주의가 정점일 때는 사람들의 가슴이 꽉 찼음.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로.
출세할 수 있다는 목표로.
눈앞의 일이든 공부든 투자든 닥치는 대로 열심히 했음.
그리고 주변에서 '드림'이 넘쳐났음.
그런데 왜 '사토리(달관) 세대'와 '3포 세대'가 태어났을까?
자본주의 말기가 되어서 성장이 정체되었기 때문임.
그래서 일과 공부로 꽉 차지 않음.
인간은 무언가로 채워야 함.
더 이상 취업, 결혼을 위해서 치열하게 하지 않음.
하지만 인간은 '공허'하면 위험함.
(가장 불행하게 만드는 감정 중 하나임.)
그래서 틱톡이든 마약이든 1차적인 것으로 채우려고 함.
그런데 '본질'을 채우지 못하기 때문에 착각일 뿐임.
겉은 두꺼워지지 않음.
그래서 강도를 더 높여버림.
하지만 영원히 채워지지 못하고 '말초적인 중독'이 되어버림.
그런데 본인도 채워지지 않는 것을 알아버림.
그래서 허무주의에서 '냉소주의'로 가버림.
운동해 봐! '몸 만들어서 뭐 해?'
'투자한다고 될 것 같아?' '안돼!'
'그게 뭔 의미가 있어!'
그러다가 심화되면 '악플'과 '혐오'가 되어버림.
지금 당장 일어나고 있음.
우리나라 말초적인 것에 집착하고 '냉소주의'가 넘쳐남.
'시대'가 그렇게 만들어짐.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에서 다른 것으로 채워야 하는데
다른 것을 알지 못해서 이러한 '지경'에 와버렸음.
충만파? 일상 충만 / 과정주의 / 자아발견.
과거에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였지만 지금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빠지고
결과보다는 눈앞에 과정에 집중을 해버림.
여행을 간다면 '본질'에 대해서 공부해야 함.
그래서 가슴을 채워야 함.
눈앞에 있는 일상에 대해서 본질까지 몰입해서 가져와야 함.
목표는 없어졌지만 '충만함'만 유지하면 된다?
자본주의에서는 '부자'가 되기가 목표가 아님.
모두가 '스카이 가자!' 하면서 가슴이 충만해졌음.
지금 냉소주의는 목표가 없어진 '공허의 시대'임.
그러면 '가슴'을 채우기만 하면 됨.
(눈앞에 과정에만 집중을 하든.)
오히려 '본질'이 드러난 것임.
수단은 없어졌지만 유지해야 되는 것은 뭐냐? 를 고민해야 됨.
'자본주의 시대에 우리는 뭐가 행복했던 걸까?'
가난의 시대가 아닌 '허무주의'임.
공허를 얻은 것을 극복하려면? '가슴 채움'
'충만'으로 가야 함.
'결과는 잊고 과정에 집중하자!'
스카이를 위해서 수학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에 집중하면 됨.
목표가 좋은 수단일 수도 있지만 나쁜 수단이 될 수도 있음.
목표라라는 큰 수단에 가려진 '본질'에 다가설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일 수도 있음.
하나에 몰입하면 '쾌'와 '불쾌'를 발견할 수 있음.
그러면서 '자아'를 발견할 수 있음.
부자보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는 것이 더 중요함.
(부의 축적은 어느 정도까지만 행복함)
돈은 사이드고 진짜로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야함.
(돈 버는 것에 집중해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면 안 됨.)
진짜 너무 좋아하는 일을 한다? 이것이 부자되기 힘든
'자본주의 말기'에서 유일하게 부자가 되는 시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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