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TV] 요즘 시장 상황에 모르면 손해보는 투자 명언 (최준철 대표)

주식을 사는 것이 아니라 사업을 산다고 표현하는 것이 낫다.

관점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미시경제보다 더 중요한 요소는 거의 없다.

미시경제는 곧 기업이다.

 

미시경제는 우리가 하는 일이고 거시경제는 우리가 받아들이는 변수다.

 

결혼의 성공의 비결은 외모나 돈이 아니라 낮은 기대치다.

 

기대감이 낮은 주식이 좋은 주식임.

 

비가 오는 것을 예측하기보다 방주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경제 상황이더라도 헤쳐나갈'기업'을 골라야 함.

 

우리는 해류를 예측하지 않는다.

다만 누가 해류를 거슬러 헤엄칠 수 있을지 고민한다.

 

주식 시장에서 정말로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같은 말을 한다.

주식시장에 들어갈 때와 나갈 때를 알만큼 똑똑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항상 주식 시장에 남으려는 경향이 있다.

 

역풍은 피하고 순풍만 따라가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약세장, 폭락장에 사도

시장에 남아있었기 때문에 성공을 거두었다는 것임.

 

투자자는 가격이 급등할 때 밸류에이션이라는 족쇄를

벗어던지는데 이것은 대세 실수입니다.

 

투자자들은 가격이 하락할 때 공포를 이기는 방법을 배워야 하며

가격이 상승할 때 너무 열광하거나 욕심부리지 않는 방법을 깨달아야 한다.

 

가격이 올라가면 뛰어들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버리고 배가 아픔.

고평가, 비싸다, 급등 등의 이야기를 거추장스러워함.

그래서 '모멘텀'을 타고 투자를 해버림.

 

낙관론자는 장미꽃만 보고 그 가시를 보지 못하며

염세주의자는 장미꽃은 보지 못하고 그 가시만 본다.

 

인기 종목의 특징은 열광이 열광을 낳고

소외 종목의 특징은 무시가 무시를 낳음.

그래서 '종합'적으로 볼 필요가 있음.

한 진영의 입장을 고수할 필요는 없음.

 

진정으로 위대한 사람은 군중 속에서도

더할 나위 없이 온화하게 고독이라는 '독립성'을 지키는 사람이다.

 

모든 일을 할 때는 '초연'해야 함.(독립적 사고)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지성, 비범한 통찰력, 내부정보는 필요 없다.

필요한 것은 '건전한 의사결정 원칙'을 갖추고 '감정'이 그 원칙을

망가뜨리지 않도록 지키는 능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