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28. 09:00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물건을 살 때 하는 행동이 '가치투자'임.
물건을 꼼꼼히 따져보고 싼 것을 구매하는 것.
지불하는 '가격'과 얻는 '가치'를 '비교'하는 것.
그런데 주식을 살 때는 오히려 비싼 것은 사버림.
('주가'가 올라갈 때 너도나도 사려고 달려듦. - 기펜재)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지능'과 '통찰력'이 필요하다? (X)
'상식'과 '인내'가 더 중요한 '자질'임.
주식은 수학 공식이 아님.
그래서 '증명'하기가 어려움.
그런데 '성공한 사람이' 생겨나는 것을 보면 효과를 알 수 있음.
'꾸준함'과 '반복', '지속 가능성'.
그리고 초등학교만 졸업해도 누구나 할 수 있음.
'다이어트'처럼 개념은 쉽지만 실천하기 힘듦.
(본응에 반하기 때문임.)
2~3년 뒤 '성장'이 있는 곳 + 싼 곳에 투자를 해야 함.
당장 올라갈 주식이 아니라 2~3년 뒤를 봐야 함.
<< 우발과 패턴 >>
'복잡한 세상을 읽는 단순한 규칙의 발견'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꿔줌.
많은 사람들은 '선형적'으로 생각함.
노력한 만큼 나오고 큰 사태에 큰 원인이 있을 것이라고 봄.
하지만 세상은 '복잡계'이고 '선형적'이지 않음.(예측하기 어려움.)
우발과 패턴? 획기적인 규칙을 알 수 있다?
사실은 그런 것을 기대하면 안 됨.
원제목은 '유비쿼티'임.(도처에 존재한다.)
우리 주위에 뭐가 편재해 있을까? 멱함수 시스템.
러-우 전쟁, 코로나, 지진 등 멱함수 시스템에서 나옴.
아무런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멱함수를 띰.
일반적으로 '정규분포'를 알고 있음.
(평균이 있고 표준편차만큼 벌어져있음.)
그런데 '멱함수'는 '평균'이 없음.
강진도 있지만 자잘한 지진이 수없이 많이 벌어짐.
거대한 전쟁도 있지만 조그마한 국지전들이 벌어지고 있음.
후자는 사망자가 크지는 않음.
심각한 사태를 초래할 수도 아닐 수도 있음.
'평균'을 구하려면 구할 수 있지만 '평균'이 의미가 없어짐.
강력한 사건과 조그마한 사건이 같이 존재하는 것이 '멱함수 세계'임.
('에너지 방줄'이 2배가 되면 '빈도'는 1/4로 줄어듦.)
얼마든지 '6 시그마 확률'도 벌어질 수 있다는 것임.
그런데 가능성이 줄어든 긴 함.
(큰 충격을 주는 것은 드물게 벌어짐.)
'프랙털 구조'가 나타나면 '복잡계'임.
(큰 규모에서 보거나 작은 규모에서 보거나 똑같은 패턴.)
ex) 월봉, 일봉, 주봉이 구분을 못함.(숫자를 지워버리면)
'복잡계'라는 것은 세상이 '복잡'하다는 것임.
(수많은 '상호작용')
지진도 돌덩이들이 부딪히면서 일어남.
전쟁도 국가 지도자의 협력과 갈등으로 일어남.
이렇게 '상호작용'하면서 세상은 '좁게' 만듦.
평균으로 6 다리만 건너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음.
상호작용이 더 많아져서 '복잡계'가 되면서 '좁은 세상'이 된 것임.
그래서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빠르게 퍼질 수 있음.
('허브'만 거치면 빠르게 전파됨.)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시장'에서 활동할 때 '건전'해짐.
모든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하고 쏠리면 '위험'해짐.
'가치 투자'만이 돈을 버는 방법은 아님.
'가치 투자'를 하지 않고도 큰돈을 번 사람도 많음.
'임계 상태'.
물은 '100도씨'에서만 끓음.
'주식 시장'이라든지 복잡계에서는 100도씨를 찾을 수 없음.
주가 지수가 어디서 임계점인지 얼마나 더 올라갈지 모름.
평평한 바닥에 모래 알갱이를 계속 떨어뜨리면 더미가 쌓임.
어느 정도 쌓이면 '임계 상태'라고 하는데 그 위에 하나 더 떨어뜨리면
더 쌓일 수도 적은 모래 사태가 엄청 큰 모래 사태(연쇄 작용)가 생길 수 있음.
그런데 어떻게 될지를 알 수가 없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임계 상태'에 살고 있을 수도 있음.
언제 임계 상태(버블 등)가 터질지 모름.
언제든지 터져도 이상하지 않지만 지나가서야 알 수 있음.
'자기 조직화.'
인간 세상에서는 모래 알갱이를 놓는 주체가 없음.
모든 사람이 스스로 '임계 상태'로 나아감.
부동산 시장으로 돈이 몰리면 모래 더미가 쌓이는 것임.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부동산 시장에 뛰어드는 것임.
우리는 이 세상에 골방에 박혀서 '의사결정'을 내리지 않고 '모방'하기 때문임.
'비선형.'
모래 알갱이가 떨어졌을 때 쌓이고 끝날수도 모래 사태가 나올 수 있음.
같은 모래 알갱이이지만 '선형적'으로 결과가 나오지 않음.
학창 시절의 공부는 '선형적'임.
우리가 사는 세상은 그렇지 않음.
같은 일을 하고 있지만 '큰 성과'가 나올지 '작은 성과'가 나올지 예측하기 힘듦.
노력하면 결과만큼 얻을 수는 있지만 얼만큼 클지는 모름.
(세상은그렇지가 않음.)
'백석꾼'은 노력으로 되지만 '만석꾼'은 하늘이 내린다.
(대부유천 소부유근)
운칠기삼.
복잡계,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임.
큰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운'(수많은 네트워크의 힘)이 작용함.
복잡계, 예측할 수 없음.
복잡계 세상에서의 예측은 확률, 집단, 통계만 가능함.
'날씨'는 예측할 수 없음.(확률만 알 수 있을 뿐.)
주식 투자도 '확률'에 베팅하는 것임.
불확실한 상황을 받아들이고 합리적인 선택을 해야함.
(확률이 높은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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