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사이드] MZ 세대의 소비 형태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교육 산업 사양화? (진영수 교수)

2023. 4. 26. 15:59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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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구조의 질적 변화 때문에 발생.

바로 선진국이 되고 구매력이 좋아짐.

가치관의 변화가 발생함.

가치관, 인생관이 어떻게 바뀌냐?

과거처러럼 더 빨리 더 많이 더 높게 가져가려고 하는

이런 욕구보다는 저어도 주변을 살펴보면서

지구 생태계라든지 여러 가지를 보고 나의 행위가

만들어내는 '사회적 영향력', 어떤 선한 의지로

확인될 수 있는 그런 것에 '가중치'나 '의미'를 부여하는

'새로운 소비자'의 출현을 뜻함.

특히나 MZ세대.

이분드르이 어떤 소비 성향들은 양적인 어떤 확장을

통한 본인들의 만족보다는 '질적'인, '나다움'을 실현할 수 있는

가치를 훨씬 더 소중하게 여긴다는 것임.

 

그래서 기성세대가 볼 때 이해가 안 되는 MZ 세대가 소비를 함.

대표적인 것이 밥은 싼 것 먹고 커피는 비싼 것을 먹음.

실제 우리 가치 소비 핵심임.

 

'ESG'와 연결된 여러 가지 지구 생태계를 지키고

탐욕적이고 착취적인 구조가 아니라 더불어 잘 사는

방식으로서의 새로운 의미들을 갖는 이런 거에 지갑을 열고

구매력을 발휘하는 것에 본인이 편익을 더 많이 느낌.

 

이러한 것이 기성세대들의 양적 성장에 익숙한 구조적인 차별을 보임.

 

고령화, 저출산으로 인해 노인은 많아지고 취학 연령은 적어지니

우리 연령 산업의 초기단계인 영유아 산업부터 줄어든다?

한국이 굉장히 벤치마킹을 잘하고 있음.

총인구가 먼저 떨어진 일본 사례를 놓고 보았을 때

'교육'과 관련되어있는 시장은 오히려 커지고 있음.

결국 저성장과 가치관의 변화와 맞물려서 줄어든

이 희소한 자녀들을 더 잘 키워내려고하는 욕구들이 생길 수 밖에 없음.

'양적'인 숫자는 줄어도 '질적'으로 '고급화, 세분화'된 전략은 강해짐.

'인당 부가가치'와 '부모의 욕구'가 맞물려 더 많은 '투하 자본'을 '요구'할 것임.

새로운 가능성으로 확장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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