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25. 11:11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인간은 어떤 추상적인 것을 이해하는 능력이 별로 없음.
형상화되지 않는 '국가'?
이런 추상적인 단어를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려움.
제 구독자들은 이렇게 말하는 것에 대해서
'자극'을 받고 '이해'하고 '쾌락'을 느끼는 '변태'이기 때문에 재밌어 할 수 있음.
<< 지능의 사생활 >>
인간이라는 로봇의 메커니즘을 이해해야 됨.
인간은 나, 상대방 그리고 세상 3가지만 이해하면 됨.
이 3가지를 이해하기가 쉽진 않음.
그래서 사람의 심리를 이해해야 됨.
인간관계로 이루어져 있고 협력과 사랑, 대인 관계
이것으로 이루어져 있어 세상은 이상한 일이 많음.
'왜 채식주의자가 될까?'
'왜 페미니스트가 될까?'
'왜 진보주의자가 될까?'
되게 많은 것들이 있음.
그런데 '지능'과 연관이 높음.
이 책은 모두 '통계'와 '확률'로 쓰여있음.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예측할 수 있어짐.
세상을 보는 눈이 키워짐.
인생을 잘 사는 방법 중 하나가 '안경'을 수집하는 것임.
경제학자가 신문을 보는 것과 광고 전문가가 강남역을 지나가는 것
그리고 심리학자가 세상을 바라보는 것과 과학자가 세상을
바라는 것은 '관점'이 다름.(+해석할 수 있는 능력)
어떤 생각을 하거나 어떤 판단을 할 때 굉장한 안경을 가지게 됨.
사람을 해석하는 능력이 좋아지고 세상에 대한 관점이 바뀜.
세상을 해석할 수 있는 능력.
안경이 많아질수록 어떤 현상에 대해서 '다각도'로 해석이 가능함.
뼈대가 있어야 지식이 뼈에 붙음.
<< 지능의 사생활 >> 에서는 '지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옴.
지능의 정의는? 어떤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
인간이 진화 과정에서 홍수, 가뭄 등 상황이 있는데
이런 것들,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상황을 인지하고 해결하 느는 방식.
고지능, 중지능, 저지능.
지능은 어떤 능력 중에 하나의 영역인 것뿐이지 이게
막 절대적인 영향이 있지는 않음.
지능이 낮다고 가치 판단이 들어가는 것은 아님.
크게 2가지의 지능.
* 사바나 지능.
인간은 진화 과정에서 생존과 번식이 가장 중요했음.
예를 들어 먹고 자는 것 등.(원초적인 것.)
이런 것들을 처리하는 지능임.
대부분은 가지고 있음.
* 일반 지능.
돌연변이.
일반 지능이라는 것은 생존과 번식을 위해
필요한 지능과 별개로 발달한 지능임.
원시시대를 살아감에 따라서 필요하지 않은 지식.(수학, 과학 등)
그래서 이 책에서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존과 번식을 위해
필요한 어떤 지능과 행동들이 존재하는데 평균적인 패턴을
벗어날수록 일반 지능이 높고, 고지능이라고 함.
예를 들어서 인간은 생존과 번식을 통해서 아이를 낳고
그것을 후대에 계속해서 전파하게끔 존재하는데 비혼주의자가 있음.
이때 2가지 기존에 존재하던 사바나 지능을 벗어나느 것임.
그래서 이런 사람들을 모아서 평균을 내면 더 높음.
이런 식으로 어떤 기본적인 원칙, 진화과정에서 필요한 것을
벗어나는 지능을 책에서는 '일반 지능'이라고 부름.
과거에는 필요 없었던 추상적인 어떤 무언가를 해내는 능력.
그런 것들이 이제 이 책에서는 돌연변이의 일종으로 봄.
'고지능'을 가진 사람이 상위 10%라고 했을 때 이 사람들은
어느 정도의 돌연변이에 일종이고 높은 신인류라고 봄.
그래서 세상(상황)을 '일반 지능'과 '사바나 지능'을 토대로 해석할 수 있음.
< 열등감 > 이론을 이 책에 대입해서 설명해 봄.
사피엔스에 나오는 대러ㅗ 인류는 백 명 남짓의 부족 사회로서
정말 오랜 기간 동안 진화를 거쳐옴.
이 과정에서 어떤 누군가의 권력과 잘 나가는 것을 끌어내리기 위한
방식이 이제 열등감과 깎아내리기, 이간질 등.
굉장히 필수적인 기능임.
이런 것들을 잘한 사람이 집단에서 살아남고 후대에 유전자를 전파함.
이것은 사바나 지능임.
그런데 잘난 사람을 보고 친해지면 장기적으로 이득이다! 생각하고
오히려 잘하게 되고 친해지려고 하게 되고 미리 계산하면서 추상적인 사고를 함.
'열등감을 느끼고 깎아내리는 시간에 자기 계발을 하자!'가 되어버림.
'TV 중독자'는 뇌에서 현실로 착각을 하게 만듦.
반대의 사람은 현실이 아니라는 뇌의 간섭으로 TV를 보지 않게 됨.
'자기 계발'
진화 과정에서 사실 자기 계발이라는 것은 없던 기능임.
왜냐하면 하루 먹고사는 것이 진짜 중요했기 때문임.
미래에 대해 뇌를 소비하게 되면 괜히 열량만 떨어뜨림.
이건 일반 지능의 영역임.
하지만 지능의 높낮이보다 중요한 것은
'책을 읽을 수 있느냐 없느냐'임.
책을 읽게되면 생각할 수 있는 재료가 많아지고
생각할 수 있는 재료뿐만 아니라 연결시킬 처리 속도가 빨라짐.
이것 떄문에 많은 사람들을 이기고 성취가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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