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 이오] 무일푼에서 연매출 48억 만든 사업 철학 (CIC 김왕일)

2023. 4. 18. 13:37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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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라는 개념도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가없음.

정장 입고사서 스피치해서 전문용어 쓴다?

투자는 말 그래도 사업적인 명목으로 돈을 주는 것임.

이것은 대개 공식화될 수 없음.

중요한 것은 '프로덕트'에 대한 본인의 확신임.

사업이라는 것은 본능적으로 왜 두렵냐면

성공 확률이 떨어지니까.

불안정하고 불안한 콘텐츠라고 생각을 저는 안 했음.

그래서 정확하게 어필을 할 수 있었음.

눈빛으로 보내는 확신.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기본적으로 시장 조사가 맞는지

컨셉이 맞는지 돈이 많이 드는지 트렌드에 맞는지 가격대

타겟층에 맞는지 테이블 몇 회전 돌렸을 때 수익이 나는지

인건비가 얼마고 재료비가 얼마인데 비용 구조나 수익률.

 

여러가지를 종합해서 '이건 무조건 되겠다!'하면 시작함.

그 확신이 확도해야된다는 것이 '포인트'임.

 

보통 사업의 '방정식'은 간단함.

'오피스'는 강남에 있어야되고 레스토랑은 사람이 많은 곳.

평당 투자비, 평당 매출비, 단가.

그 다음에 사람을 쉽게 구할 수 있는지.

저는 그 공식을 거부한 모델이었음.

 

그런데 저는 리스크 안 따지고 들이박는 성격이었음.

'정했으니까 그냥 하자!' 했음.

 

편집증 환자가 되어서 계획에 집중해야됨.

아이템이 좋으려면 기본적으로 돈이 많이 들어감.

그래서 돈을 많이 넣으면 초기 투자금이 벌써 높아짐.

10년 플랜을 보는데 첫 투자금을 안 보면?

10년 플랜이 망가짐.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야됨.

그래서 비전, 미션, 그에 따른 목표.

목표에 따른 세부 계획이 엄청 중요함.

 

같은 옷이 왜 가격이 다를까요? '브랜딩'.

그 브랜딩은 어디서 나올까요? 창의성, 혁신, 똘끼.

 

'멋진 도전'을 해야 '더 좋은 보상'이 옴.

사람들은 더 재밌고 조금 더 좋은 경험을 하기 위해서돈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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