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후버만] 노력? 보상? 뇌과학으로 보는 '도파민 시스템'

도파민 시스템.

힘들고 어려운 일은 말 그대로 어려움.

대부분의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음.

그래도 어떤 사람들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함.

최종 목표는 훌륭하고 보상도 훌륭함.

금전적이든 사회적이든 어떤 종류이든

그러나 도파민이 우리의 인식과 관련되어 있어서

나중에 보상을 받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은 

힘든 일을 더 힘들게 만들고 시간이 지나면 하지 않게 만듦.

 

몇 가지 예.

데이터와 실험.

 

실제로 수년 전에 스탠퍼드에서 수행된 고전적 실험이 있음.

보육관과 유치원의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그들이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그림을 그림.

연구원들은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보상을 주기 시작함.

보상은 일반적으로 금색 별 스티커나 어린아이가 보람을 느낄만한 것이었음.

그런 다음에 금색 별 스티커 주는 것을 멈춤.

연구원들이 발견한 것은 스스로 그림을 그리는 경향이 낮아졌다는 것임.

 

보상이 없기 때문임.

이것을 기억해야힘.

이 놀이 활동은 아이들이 즐기고 선택했던 활동임.

아무도 그들에게 그림을 그리라고 하지 않았음.

내적 강화 VS 외적 강화

우리가 어떠한 행동에 대한 보상을 받을 때

보상을 불러일으킨 실제 활동 자체로부터 즐거움을 덜 느끼게 됨.

그러나 당신은 스스로 선택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고

스스로에게 되뇌어야 힘.

그 일을 하고 있는 이유가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거짓말은 해라? 맞음.

하지만 '선의의 거짓말'임.

기분이 좋게 느끼길 바라면서.

그 일이 즐거움을 준다고까지 거짓말을 해야 됨.

어떤 활동을 하고 마지막에 받을 보상에 대한 개념과 다름.

결승선을 통과한 후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 같이.

도파민 회로에서 노력 자체가 주는 즐거움에 도달할 수 있는

능력은 도파민의 가장 강력한 속성임.

노력하기 전에 보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도파민을 자극하면 안 됨.

노력 자체로 도파민을 자극하는 방법을 배워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