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사업(비즈니스)과 투자의 본질

1942년 이래로 우리는 온갖 종류의 실수슬 저질렀고

앞으로도 실수를 저지를 것임.

어찌되었든 시스템은 잘 작동하고 있음.

사람들은 이런 일에 전혀 현명하지 못함.

 

누군가 불이 났다고 소리치면 다들 문으로 달려감.

사람들에게 내재된 두려움은 아주 쉽게 불러일으킬 수 있음.

사람들에게 불필요한 두려움을 주는 것은 끔찍한 일임.

 

버크셔를 58년 동안 운영하면서 온갖 문제에 부딪혔음.

그것이 '비즈니스'의 본질임.

항상 모든 것이 잘 풀리는 것에 의존하지 않음.

'최후의 생존자'가 되기 위해 운영을 해야함.

 

만약 제가 경제 예측에 의존했다면 돈을 벌지 못했을 것임.

그것은 아무런 효용이 없음.

경제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려주는 사람을

고용하는 것은 돈을 버리는 일임.

그저 좋은 사람들에게서 운영되고 있는 좋은 비즈니스를 사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