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14. 11:27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어설프게 분석하면 좋아 보이나
제대로 분석하면 언제 주가가 나옴.
'겸손'해야 됨.
분석이라는 것이 무조건 맞진 않음,
'투자'로 돈을 번다는 것이 어려운 일임.
그렇게 쉬웠으면 모든 사람이 왔을 것임.
투자는 시장에 변화에 맞춰 나를 깎아가면서 맞춰야 함.
굉장히 어려움.
쉽게 벌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음.(최근 2~3년)
10년, 100년에 1번씩 오는 특수한 시기임.
'대부분 투자'는 원래 '수익'이 잘 나지 않음.
자본주의 역사 내내 투자 수익이 '무위험 수익'으로 수렴할 수 있음.
분석하고 돈을 벌 것 같으면 찰나의 순간임.
올해 어떨지 내년에 어떨지 모르겠지만 '특수한 시기'가 지나고
정상적인 '시기'가 온다면 돈을 벌기 어려울 것임.
'요구 수익률'은 높지만 '쉽게 돈을 벌 생각'은 버려야 함.
'같은 방법으로 계속 돈을 벌 수 없음, 나를 깎아가면서 시장에 맞춰야 한다!'
처음 시작할 때는 누구나 겸손하고 배우고자 함.
몇 가지 테스트를 해보다가 작동하면 비중을 늘림.
마음속에서 '투자는 이 길이야!'라는 것이 자람.
확실한 것은 없음.
회사는 변함.
판타레이(Panta Rhei) - 만물은 유전(流轉)함.
잘 먹힐수록 '유효성'은 짧아짐.(불변의 원칙 - 세상이 변함.)
세상이 변하면 이전에 적힌 방식이 제일 작동하지 않음.
바뀌기 전에 작동했던 것으로 하면 '부적응자'가 됨.
그런데 바꾸기가 힘듦.(하기 힘든 일 - 뼈를 깎은 것.)
주식은 가장 접근이 쉬운 '시장'임.
그러나 아주 많은 요소가 개입돼서 '어려움'.
제일 '리스크'는 비싼 것이고 제일 '리스크'가 덜 한 것은 싼 것임.
하지만 생각보다 하기 힘듦.
(합리적이지 않은 행동)
어려운 시기에는 '배트를 짧게' 잡아야 함.
모두가 생각하는 '진리'는 '유효성'이 남지 않음.
'전략적'으로 '전술적'으로 '매매빈도'를 올려야 함.
역사를 보면 최고의 히트 상품은 'ETF'임.
'ETF'는 성장하고 액티브 펀드는 '지옥'임.
그런 것들이 작년에 많이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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