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언] 진짜 부자들은 '이것'만 반복합니다, 단순하게 투자하세요

2023. 4. 11. 20:11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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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이 있는 분들의 투자랑 일반인들의 투자는 뭐가 다를까요?

수익을 잘 내는 사람과 못 내는 사람은 뭐가 다를까요?

 

주식 투자를 정말 세게 하는 분들, 자산을 크게 운용하는 분들은

보편적으로 주식 이야기를 남들보다 안하고 호가창도 안 봄.

스마트폰에 주식 앱 자체가 없는 분들이 많음.

그냥 PC로만 거래를 함.

전화로만 하는 분도 많음.

거래 빈도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런데 위의 방법이 거시적으로 확실히 더 유리함.

계좌 앱에서 통계 낸 것을 보면 20~30대 수익률이 제일 낮은데

<< 상관관계 >>가 뭐가 제일 높을까요?

'거래 빈도'가 높을수록 '수익률'이 낮음.

 

유튜브 많이보고 정보도 찾아다니고 그래봤자 60대,

심지어 부모님이 그냥 물려준 10대들 보다 수익률이 낮음.

 

요즘 시기가 공부하는 시기임.

결국엔 '되풀이'됨.

'시점'과 '강도'의 '차이'는 분명히 다르겠지만 분명히 '되풀이'됨.

그렇기 때문에 또 오를 타이밍은 오는데 지금이 바닥인지 반등인지

언제 올지 그것은 아무도 모름.

그런데 확실한 것은 작년보다 투자하기 좋은 시점이 올 확률이 높다는 것임.

 

우리가 돈을 왜 잃죠?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야 하는데 우리는 어깨에 사서 무릎에 팔아버림.

 

공포가 낭자할 때 공부해서 공포 시기에 사고 

사람들이 축제라고 할 때 팔고 나와야 하는데 대부분은

축제를 벌이니까 기웃거리면서 들어감.

그런데 어깨에 사면 머리까지 올라가니까 기분은 좋음.

그러면서 폭락을 경험함.

그러면서 또 멀리하다가 사람들이 좋다고 하면 들어감.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결국은 우상향이 맞음.

그래서 숏 베팅은 하지 말고 이번 인플레이션이 무슨 의미가 있었나?

를 좀 공부를 하셔야함.

 

폭락 다음엔? 언젠가 상승이 옴.

그래서 공부를 해야 됨.

 

부자들이 진짜 잘하는 것은?

멀리 보는 것.

2가지가 되어야 함.

멀리 보는 것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 포트폴리오에

'현금 비중'이 달러가 되었든 원화가 되었든 다 몰아넣는 것이 아니라

대응할 수 있는 현금이 반이나 30~40%는 꼭 있음.

 

부자들은 '리스크 관리'를 함.

그다음에 리스크가 큰 것은 포트폴리오 5~10% 들어갈 수도 있음.

우리는 어떤 식으로 투자하냐? 남는 돈을 다 몰고 폭락을 마주함.

대부분 보면 포트폴리오에 '현금'이 없음.

 

떨어지니까 만회하려고 물 타기하고 물 탈 돈이 없어서

버티다가 심리적으로 못 버텨서, 돈이 필요해서 매도하는데

'불타기'라는 것은 더 많이 버는 것이 아니고 절대적인 투자 수익을 늘리는 것임.

 

그런데 왜 부자들은 불타기를 많이 할까?

체감적으로 공부를 해서 경험치 측면에서 아는 것임.

상승장은 항상 상대적으로 길다는 것을.

'분할 매수'의 약점은 '수익률이 낮은 것'이고 '장점'은 '리스크 관리'가 잘되는 것임.

 

정말로 적극적으로 투자하시는 분들 중에

'숏'에 베팅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러면 결국 지게 되어있음.

1940년부터 2020년까지 'S&P' 500 80년 동안 상승장, 하락장 따져보았을 때

강세장은 14회, 약세장은 13회였음.(사실 비슷함.)

그런데 문제는 강세장 평균 기간은 4.4년이었는데

약세정은 0.9년 조금 넘음.

기간이 짧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무조건 높음.

그래서 '리스크'가 굉장히 큼.

 

블랙 스완, 안티프레질.

<< 행운에 속지 마라 >> 인용.

'손실 회피 편향이 2.5배의 고통을 가져다줄 것이기 때문에

많이 보면 많이 볼수록 망할 수밖에 없다.'

'1년을 가지고 있으면 수익 확률이 93%'

잃을 확률이 거의 없음.

그런데 1초 단위로 보면 수익 확률이 50% 밖에 안되고

1분을 봐도 안되고 1시간을 봐도 51% 밖에 안됨.

손실 예비 편향이 괴롭기 때문에 우리를 집어삼킴.

여유를 가지면서 손실 회피 편향을 어떻게든 잘라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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