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군] 분양권 풀리면 집값은 이렇게 됩니다

 

 

지역에 따라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다름.

그동안 못 나왔던 분양권이 무더기로 쏟아진다?

물론 나올 수 있는 여지는 많음.

'호재'는 아니고 '악재'일 수 있음.

그런데 지역마다 '상황'이 너무 다름.

그런데 매도 시 '분양권 양도세'가 너무 큼.

 

프리미엄이 적은 지역은 떼거지로 물건이 나올 것임.(악재)

그런데 일반과세가 되면? 물건이 쏟아질 수 있음.

그런데 매물 자체가 많지 않음.

영향은 미비할 것임.

(입주권으로는 얼마든지 나올 수 있음. - 기회)

최초 조합원(사용승인 때 유리), 조합원 승계(입주권 상태에서 팔면 됨.) - 양도세가 다름.

 

신축 + 초기 투자금(10%+'P') 적음 = 분양권 투자.

'입주권'은 투자금('P'가 높기 때문임)이 많이 들어감.

 

서울이 아니라 경기도, 인천, 광역시 'P'가 적은 단지는 '급매'가 나올 수 있음.

매수자 입장에서는 좋은 '기회'임.

(물건이 많이 나올 것이기 때문임.)

지금 같은 경우는 기존 주택을 팔기 어려워 '무주택자'가 유리한 시점임.

 

(구분이 필요) 청약 시장 / 분양권 시장.

최근 나온 정책은 '청약 시장'을 살리기 위한 정책임.(미분양 해소)

정부는 '기축' 시장에는 관심이 없음.

다만, 분양은 '시스템적 리스크'가 있어 정부가 개입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