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주TV] 전국 실거래가지수 반등! 부동산 바닥 가까워지나

1. 실거래가지수 광주 제외 전 지역 상승세.

- 실거래가 2회 이상 이뤄진 아파트의 실거래가 가격을 지수화한 통계.

(한 번의 거래가 나타났는데 데이터로 쓰기에는 정확도가 떨어짐)

 

2. 2월 '잠정' 아파트 실거래가격지수 변동률(한국부동산원).

- 실거래는 계약하고 1개월 이내 신고해야 하기 때문임.

3. 실거래가격지수는 표본단지를 대상으로 한 일반적인 집값 통계와 다름.

- 실거래 가격 지수는 실거래가가 2회 이상 이뤄진 아파트 대상임.

바꿔 말하면 거래가 하나도 되지 않는 지역은 호가가 낮아지는데

낮아진 물건의 거래가 시작되면 그때 통계에 잡힘.

그런 단지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집값 통계에 대한 부분은 하락할 수 있음.

 

어떤 지역이 하락했다가 반등하는데 모든 단지가 특정 '시점'에 반등하지 않음.

(그 지역이 반등하려면 전체 단지가 반등해야함.)

먼저 반등한 단지와 나중에 반등한 단지의 차이는?

다른 단지 움직임은 크지 않지만 그 단지 중심으로 거래가 들어왔다는 뜻임.

(쌓이면 쌓일수록 그 단지가 회복함 - 그 지역 내 '입지적 가치'가 높은 곳)

* 대장 아파트, 시세 리딩 아파트.

 

실거래가격 지수가 상승한다면?('거래량' 수반 )

- 부동산 가격 하방 압력 저지선.

- 실거래가격지수 '우상향 여부(거래량과 마찬가지)'가 반등의 관건.